하나하나 골라사는 재미가 있는 초등문제집 맛집 우공비~
첫째부터 우공비 초등참고서 세트 활용해 왔었는데요,
이번에 매일매일 학습할 수 있는 일일공부 시리즈가 나와서
이번엔 우공비 참고서 국사과 세트를 사야 할 지
사회,과학 과목은 일일사회, 일일과학 써볼지 엄청 고민했네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최종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바로 쎈수학과 일일사회, 일일과학으로 선택했어요~
국어 과목은 우공비 초등국어와 일일어휘로 했구요~
특히 우공비 초등참고서나 일일공부 초등문제집 사면
학습 계획을 적을 수 있는 떡메모지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초등 3학년 부터는 나름 수학학습도 조금은 본격적으로 해야 할 시기~
초등학교 3학년 1학기에서 배우는 수학 단원 내용은
세자리수의 덧셈과 뺄셈, 평면도형 중 선과 각, 직각삼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나눗셈 개념과 곱셈과의 관계, 곱셈식으로 나눗셈 몫 찾기를 배우고
곱셈에서는 몇십몇과 몇 곱하기, 길이와 시간에서는 mm와 km와 초를 배우고
길이와 거리 어림하고 재어보기, 시간의 합과 차를 배운답니다.
마지막으로 분수와 소수에서는 기본 개념을 다루는데
전체와 부분의 크기와 단위분수, 소수의 크기 등 을 학습해요.
평면 도형에서 도형 밀기, 뒤집기, 돌리기, 뒤집고 돌리기, 규칙적인 무늬 만들기가
2015 교과과정 개정되면서 4학년 1학기로 넘어갔는데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아니었음.. 아이들 평면도형에서 멘붕왔지 싶네요.
쎈수학은 개념 단계 다음에 푸는 유형 문제집으로
문제 난이도가 제법 있는데다가 문제수가 많아서 좋아요~
특히 연습장에 문제풀이 연습 시키기에도 좋답니다.
우리 아이 이미 3학년 1학기 수학은 어느정도 진행한터라
남은 겨울방학 기간과 학기 초에는 쎈수학으로 풀릴려구요~
우리 아이들도 쎈수학은 계속 풀어와서 그런지 좀 더 편해하네요.
심지어 다른 문제집보다 더 쉽다나? 그럴리는 없는데 말이죠..
아마 오랜 시간 한 교재로 학습해오다 보니 익숙해 진 거 같아요.
A단계, B단계. C단계, 단원평가 2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B단계까지는 그럭저럭 풀어나가다가 C단계 가면 징징거린답니다.
C단계까지 잘 푼다면 초등수학 학교시험은 걱정 없지 싶어요.
우공비 일일과학은 QR코드로 과학실험 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암 생각 없었다가 눈에서 하트 뿅뿅~ 꼭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과학 과목이 용어도 어렵고 내용도 어렵고..
대입 수능도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이 더 후덜덜하잖아요.
국수영은 꾸준히 해오지만 사탐, 과탐은 ㅎㅎ
요즘은 고등학교 과정 과학을 미리 알고 들어가야 한다던데..
이렇게 초등때부터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개념 원리 익혀두면 좋답니다.
우리 아이도 과학실험 동영상 있으니 넘 즐거워 하며 보더라구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학년이 되면 국사과 과목이 은근
공부를 해야하는 건지 갈팡질팡 할 때가 많아요
특히 초등참고서는 샀는데 시험을 잘 안보니
수학, 영어에 우선순위가 크게 밀려버리거든요.
게다가 요즘 선생님들은 단원평가 소식을 기습적으로
전날 알려주기도 하고, 아예 알려주지도 않고 시험보기도 하고.
예비 5학년 첫째는 매일 풀진 않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학교에서 진도 나간 것들에 대해 학습하곤 했는데..
그래선지 다행히 기습 학교시험에도 백점 맞아오더라구요.
방학이나 학기 초에는 국사과 참고서 사야하는 지 질문이 많은데..
제가 볼 땐 초3부턴 전과목 참고서 하나는 참고용으로 집에 있는게 좋은 듯이요.
학교에서 시험을 거의 안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단원평가나 수행평가 보는 데..
우공비 초등국어로 교과진도에 맞춰서
꾸준히 학습해 나가면 문제 전혀 없답니다~
국어 학습을 어찌해야 할 지 감잡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초등교과 국어문제집 꾸준히 푸는 것 좋은거 같아요.
중학교 들어가기 전 국어 학습하는 습관도 잡히구요.
매일매일 학습하는 일일어휘도 나왔는데,
어휘와 함께 한자를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수능 시험에 한자 시험 선택이 있어서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중요하게 다뤄지던데
어려운 한자와 어휘 초등학생 때부터 열심히 익혀야 겠어요.
초등학교 다닐 땐 수학과 영어에만 집중하는데다가
학교에서 그마저 시험 자체를 잘 보지 않으니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을 등한시 되게 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 발등을 크게 찍는다고들 하죠..
입학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먀냥 어린 우리 아이..
3월이면 이제 초등 3학년.. 본격적으로 초등학생이네요.
그전에는 좀 큰 유치원생 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2020년에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학습습관 잘 잡아서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하게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