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집으로 배송되어 오는 초등 어린이신문 우등생논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네요.
우등생논술 읽으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생각을 확장하고,
그러면서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도 점점 좋아지게 되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에서부터 다루게 되는 논술..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어떤 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다듬고 조리있게 말한다는
것으로 본다면
듣기, 말하기만 잘하면 될 것 같은데.. 사실 어른도 힘든게 논술이죠.
논술이란 영역은 어쩌면 살면서 제일 많이 쓰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신문도 읽히고 논설 부분을 스크랩해서 따라쓰기도 해보고..
제가 초등학교 다닐 적에도 그런
활동들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 생각하는 힘은 어떻게 길러주며, 어떻게 초등말하기 능력을
길러줄지..
영어울렁증, 수학포기에 이어 논술은 아예 생각도 못해본 미지의 영역인 듯!
그렇다고 두손 두발 다 놓고 있으면 우리 아이
수동적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 불안감을 잠재워줄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어린이신문, 어린이잡지겠죠!
그래서 선배 초등학생
엄마들이 그렇게 과학이며 논술이며
월간어린이잡지를 정기구독하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 너무 재미있게 잘 봐서
더욱 더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