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손가방북 : ABC 딸랑딸랑 손가방북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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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릴때부터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놀이처럼 재미있고 그림이 생생한 책이 좋지요!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는 ​[딸랑딸랑 손가방북] 123/ ABC/ 한글/ 과일, 채소/ 탈것/ 동물

6가지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만들어져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지요.

또 손가방북으로 되어 있어 손으로 잡고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답니다^^

외출할 때도 아이가 들고 다니려고 하더라구요.

손가방 손잡이 속에는 알록달록한 구슬이 들어 있어 아이가 흔들어서 소리내어 보고,

구슬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유심히 보기도 하고

다양한 색도 경험하며 장난감처럼 책을 가지고 논답니다.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어린 아기들부터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지요.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는 A~Z까지 알파벳을 하나씩 소개하고,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와 그림도 소개하고 있지요.

알파벳을 쓰는 순서를 화살표와 번호로 표시하고 있어 아이가 손가락으로 따라 그려보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고요. 대문자와 소문자도 익힐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답니다.

알파벳과 소리를 한글로도 써놓아 따라 말해보기에도 쉽지요.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책의 한글과 알파벳은 큼직해서 아이와 엄마아빠가 쉽게

알파벳공부를 같이 할 수 있고,

사물을 그림으로 보면서 한글과 영어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무엇을 의미하는 지

보고 이해하기에도 쉽답니다^^

​그림으로 먼저 배우고, 점차 알파벳과 철자를 알게 되면서 다시 보고 그 의미를 알게 될 때

아이가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책을 읽는 것이 더욱 즐거워질 거에요!

아이가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손가방이 좋아서 손으로 들고 다니고, 소중하게 안기도 하고

포도나 과일 그림이 나오면 먹는 척도 해요 ^^

엄마가 같이 보자고 하니 다리 사이에 쏘옥 넣어 안준다고 하네요!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채소, 로봇, 사물, 동물 등이 나와서

더욱 관심있어하고 재미있게 책을 보더라구요!

4살아이와 돌전 둘째 아기도 매일 재미있게 놀이하듯 읽고 있는 책 [딸랑딸랑 손가방북 ABC]!

저의 평점은 별 다섯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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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나는 과학 2
신동경 지음, 권아라 그림 / 풀빛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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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에 대한 관심에서 나아가 내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한 관심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나갈 때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책을 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려요!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책에서는 지구를 '집'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우주시','태양계구',

'지구로'와 같이 적절한 비유를 사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고 있어요^^

제목을 정말 잘 지은 책인 것 같지요?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책의 표지에는 우주인 복장을 한 아이와 강아지, 그리고

신비로운 행성들과 우주를 배경으로 하여 지구와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높여주고 있네요.

그렇다면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책은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리 집 지구는 팽이처럼 뱅글뱅글 돌아.

 

지구가 처음 생겨난 뒤로 오늘까지 46억 년 동안 한순간도 쉰 적이 없어.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는 동안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지.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에서는 지구의 중력과 자전,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을

친절하게 대화하듯 알려주고 있어요.


 

테양과 알맞은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서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아.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공기도 충분히 있지.

그리고 또 하나, 찰랑거리는 물도 있어.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에서는 우주의 여러 행성들 중 지구가 우리 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알려주고 있어요. 적절한 기온과 공기, 물까지!

지구는 우리집이 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우주에는 우리 집 지구를 닮은 것들도 있는데, 그 행성들에는 우리를 닮은 생명체가 살지도 모른다고 해요.

하지만 그들과 인사를 나눈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래요.


네가 전화를 걸어 "거기 누구 없어요?"하고 말하면

그 별에서는 4년 하고 세 달이 지난 뒤에야 그 말을 들을 수 있어.


지구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까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빛의 속도로 날아가도

4년하고도 세 달이 더 걸린다니 정말 놀랍지요!

우주가 얼마나 넒은지 아이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인상적인 부분이였어요^^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책을 통해 아이가 지구를 내 집처럼 친근하게 생각하고,

수많은 행성들 중에 나의 집이 될 수 있었던 조건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지구에서 점차 나아가 우주와 행성에까지 관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거에요.

또 호기심을 가지고 무언가 탐구하는 자세를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엄마아빠도 어렵게 느껴 아이에게 잘 알려주지 못했던 지구와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과 이야기들!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내가 사는 지구에 대해서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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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안심 이유식 - 이유식 1위, 베베쿡 비밀 레시피 공개!
베베쿡 이유식 품질연구소 엮음 / 진서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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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되었는데, 어떤 재료로 무엇을 만들어야 할 지 모르겠다구요?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 고민이라구요?

아기에게 더 맛있고 더 영양가있게 먹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구요?​

​15년간 주문 고객수 120만명 돌파한 이유식 1위 베베쿡 이유식의 방법을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책에서

자세하고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저도 둘째 아이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데요.

첫째 때 만들어봐서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책에서 보고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초보엄마 뿐만 아니라,아기에게 더 잘 먹이고 싶은 엄마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에서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개월 전후부터 14개월 전후까지 월령별 특징을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이유식 식단 캘린더를 제공해서 식단을 따로 짜지 않아도 

책의 식단대로 따라만 하면 되지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뽑아 정리하고, 감기, 소화불량, 설사 등 아기가 아플 때 필요한 이유식도

소개하고 있어요.

'잠깐만요' 코너에서는 이유식 조리 준비물부터 고기의 기름기 제거, 좋은 재료 고르는 법과 손질법,

외출할 때 이유식 준비, 간편 해물육수 끓이는 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의 목차는 이유식 시기별로 나누어 완성된 이유식 이미지와 함께 이유식에 관한 간단한

설명도 실려 있어 한 눈에 어떤 이유식인지 파악하고, 책의 페이지를 찾아 레시피를 참고할 수 있지요.

초보엄마를 위해 정확한 계량, 그리고 밥숟가락과 종이컴을 사용한 방법 이렇게 2가지 계량법을 수록해서

누구나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 책을 따라 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레시피를 하나씩 살펴보기 전에, 이유식의 중요성과 시기별로 어떻게 변화하고, 하루에 몇 번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 전반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주고 있지요.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에서는 보기만해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이유식 완성컷으로 

책에서 소개하는 이유식을 따라 만들고 싶은 엄마들의 욕구를 솟아나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단계별로 간단 명료하면서 사진만 보아도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답니다.

레시피에 더해진 팁을 보면 실패하지 않고 이유식을 맛있고 더 쉽게 만들 수 있지요.

이유식을 먹는 기간동안 보다 다양하고 더 맛있게, 더 영양가있게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책을 참고해서 요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늘 비슷한 재료로 아이가 잘 먹었던 재료 위주로 한정된 범위에서만 이유식을 만들었는데요.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과 함께 새로운 재료와 조합으로 맛있고 더 보기 좋은 이유식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초보엄마부터 이미 이유식을 잘 만들고 있지만 이유식을 더 잘 만들고 아기에게 잘 먹이고 싶은 엄마들까지!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이유식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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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세계숲 그림책 9
노에미 파바르 지음, 명혜권 옮김 / 소원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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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매일같이 청소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을 텐데요!

저희 집도 늘 아이들이 어질러놓은 장난감들로 정신없고,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청소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엉망진창이 된 아이의 방을 보며 이렇게 말한 경험 있으신가요?

"방이 이게 뭐야? 너저분해서 벌레 기어 나오겠다."


내 방에도 너저분 벌레가 사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아이들을 위해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책은 특별 사은품도 함께 주더라구요^^

미니빗자루 세트와 함께라면 너저분 벌레를 물리칠 수 있겠지요?

"아빠, 제 방에 너저분 벌레가 있어요?"

티보르가 아빠 말을 잘 못 알아듣고 너저분 벌레가 진짜 있다고 믿게 되지요.

"맨날 힘들게 정리해도 왜 내 방은 늘 엉망진창인 걸까?"

티보르는 정말로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죠?^^

그리고는 너저분 벌레를 그림으로 그리는 데요.

슈퍼울트라 안테나와 날카로운 이빨, 여러 개의 팔을 가진 너저분 벌레의 그림!

아이의 상상이 정말 사랑스럽고 재미있지요?

실제로 저자 노에미 파바르의 아이들이 그려준 그림이라고 해요^^

티보르는 너저분 벌레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모험을 떠납니다.

너저분 벌레가 사는 뒤죽박죽 정글로 들어 간 티보르는 냄새나는 양말, 더러운 팬티 벌레와

치열하게 싸우다가 겨우 빠져나오지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너저분 벌레!

아이는 진짜 너저분 벌레를 보았을까요?

너저분 벌레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요?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책을 통해 진짜 너저분 벌레는 누구였는지 확인해 보시길 추천해요^^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책의 그림을 보면 아이의 방 벽지부터 시작해서 이불, 티보르와 아빠의 옷

등 물건들이 모두 무늬가 많고 색도 다양하게 표현되어

어질러진 티보르 방의 모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더라구요.

또한 아이가 그린듯 쉽고 조금은 삐뚤삐뚤 그린 그림이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아이에게 오늘도 청소하라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면,

그 잔소리 대신 [티보리와 너저분 벌레]책을 함께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의 평점은 별 다섯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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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더!
이언 머치 지음, 신인수 옮김 / 다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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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라는 제목의 다림 출판의 책은 대체 무엇이 더해진다는 의미일까, 궁금해하며 읽기 시작했어요^^

책 표지에 '더!더!더!'라는 글자가 점점 커지고 있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 그림이 보이는데요.

도대체 어떤 것들이 많아지고 커지는 이야기인지 들여다볼까요?

 

다림의 [더!더!더!]책에는 우주를 슝 날아다니는 헨리 하퍼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헨리는 물건 수집을 제일 좋아해요.

물건을 모으면 모을수록 더 행복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헨리는 더더더 많이 수집했어요.

어느 날 아침, 헨리는 수집하는 걸 최고로 좋아하는 친구 케이트를 만나 함께 수집하기 시작해요.

취미가 같은 친구를 만난 헨리는 뛸 듯이 기뻤지요.

 

둘은 운동화랑 스피커랑, 고무줄 뭉치, 플라스틱 장난감 등등...

심지어 물이 샌 수영장까지 수집했답니다.

집은 둘이 모아들인 물건으로 넘쳐났지만 둘은 계속해서 수집했어요.

더더더 많이요!

그러던 어느 날, 온갖 물건들로 둘러싸인 집이 흔들흔들 갸우뚱갸우뚱!

수집품들이 우르르 팡팡 사방팔방으로 날아갔어요.

헨리와 케이트도 우주로 슝 날아갔어요.

계속해서 물건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더!더!더! 물건을 모으던 헨리와 케이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더!더!] 책을 통해 읽어보시길 바래요^^

[더!더!더!] 책은 물건을 끊임없이 수집하는 헨리와 케이트의 이야기이지만,

멀쩡하고 몇 년은 더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놔두고 끊임없이 새롭고 좋은 물건들을 사들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더 많은 물건들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끊임없이 소비를 즐기다, 세상은 온통 물건들로 가득차 버리고, 환경 또한 훼손되어 가겠지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일지라도,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접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교육적이고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우주를 배경으로 하여 신비로움이 느껴지고, 귀여운 두 주인공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지요.

[더!더!더!] 책을 보며 소비보다 더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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