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ㅣ 올리 그림책 40
킴 행킨슨 지음, 김세용 옮김 / 올리 / 2024년 4월

엄마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수학과 과학 두 과목이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그래서 수학과 과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교과로서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쉽고 흥미진진한 관련 도서를 통해

수학, 과학과 친해지도록 해주고 싶더라고요.

특히 과학이라는 과목과 친해지는 방법은

우리의 일상에서 늘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게 아닐까 해요.

언뜻 보면 과학과 관련 없을 것 같은

여러 직업을 들여다보면

과학적 원리가 이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올리 그림책 40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와 함께

과학을 발견하는 발상의 전환을

시작해보세요!

현직 초등 교사, 교육과학정보원 연구사,

놀이위키 대표의 추천으로

더욱 기대하며 만나보았던

올리 그림책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12가지 직업 속에 숨겨진

과학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매일 우리 주위에서

다양한 과학자를 만나요"

미용사, 의사, 소방관, 사육사, 배달기사,

선장, 플로리스트, 스무디요리사, 제빵사 등

이러한 여러 직업들이

과학과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일까요?

사육사라는 직업 속에도

과학을 만날 수 있다고요?

맞아요!

사육사는 자신이 돌보는 동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그 동물이 원래 살던 자연의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니까요.

맛있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있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에게서도

과학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제빵의 화학 작용을 잘 알고

케이크와 빵에 가벼운 공기 방울을 잘 넣어야

부드럽고 쫄깃한 빵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주제와

다양한 색감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책에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자마자 한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고 싶어 한답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고 난 다음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나

흥미로운 부분으로 돌아가서

더욱 자세하고 꼼꼼하게 보는 것도 좋아요.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게 된 부분,

흥미로운 부분이나 기억에 남는 부분,

궁금한 부분 등을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좀 더 찾아보는 것도 책을 잘 읽는 방법이 되겠죠?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의 일상과

다양한 직업 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과학책!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과학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와

함께해보세요.

12가지 직업에서 만나는 수학이야기

[]어디서나 필요한 수학의 원리]와 함께

수학과도 친해지는 시간 만들어보시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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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