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탕! 캠핑하는 날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브레멘+창작연구소 지음, 최준규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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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어때? What do you think?


히브리어(유대인의 언어)로, 하브루타 교육법의 기본이 되는 질문인데요.


브레멘플러스 하브루타 생각동화는 단순히 책을 한 권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 속 이야기와 관련된 질문카드를 엄마아빠와 함께 묻고 답하거나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읽으며 엄마 아빠와 함께 나누는 상호작용으로

아이는 책읽는 것을 따뜻하고 더욱 즐거운 활동으로 생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유아기부터 양질의 질문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겠지요!


생각을 주고 받는 하브루타로 아이의 창의성, 인성, 메타인지를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는 하브루타 생각동화랍니다.


인성교육진흥법의 예,효, 정직,책임,존중 배려,소통,협동

8가지 인성주제로 만날 수 있는 하브리타 생각동화.

그 중 '소통' 편 [우당탕 탕! 캠핑하는 날] 들여다 볼까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태현이는 아빠와 둘이 캠핑을 떠나요.

켐핑장에 텐트를 치고 있는데 햇볕이 쨍쨍 내리쬐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덥고 뜨거웠지요.

태현이는 '아빠, 어지러워요!"하고 갑자기 털썩 주저앉았어요.

아빠는 태현이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차가운 얼음물로 계속 닦아주었지요.


 

계곡으로 가자마자 태현이는 첨벙 뛰어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한 아이가 갑자기 허우적거렸답니다.


"갑자기 물에 들어가면 저렇게 쥐가 날 수 있어.

그래서 준비 운동부터 하는 거란다."

아빠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지요.


 

물놀이 하며 다친 곳과 탄 얼굴에 아빠는 약을 발라주었고,

맛있는 아빠표 볶음밥도 만들어 주었어요.

태현이와 아빠는 나란히 하늘의 별을 보며 누웠답니다.

태현이는 아빠의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들었어요.

태현이와 아빠는 둘만의 캠핑으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지요?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로 친근하게 느껴지는

하브루타 생각동화 [우당탕 탕! 캠핑가는 날]이랍니다.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색감으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행복해지더라구요^^


 

-태현이는 덥다고 집 안에서만 뒹굴거려요.

나는 더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올여름에 나는 어디롤 물놀이를 가고 싶나요?


-여름에 햇볕을 많이 쬐면 어지럽고 아플 수 있어요.

밖에 나갈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태현이나 태현이 아빠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하브루타 생각동화를 재미있게 읽은 후 생각카드와 질문카드를 보며

책 속에 있던 시야를 책 밖으로 넓혀주세요.

그리고 생각 카드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스스로 질문을 만드는 연습도 해보세요^^

누리과정과도 연계된 주제로 유아기 아이들에게 더 유익한 책

하브루타 생각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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