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 - 메이스매거진 히트 레시피 자유부엌 1
주현진, 안주희, 이지원 지음 / 브.레드(b.read)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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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놓고 쓰는 재료에, 늘 비슷한 요리법, 비슷한 비주얼의 요리들에 지쳤다면,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로 특별한 식탁을 꾸미는 신선한 요리법을 배워보기를 추천해요^ ^

저도 결혼한 지 얼마안된 새댁이자, 두 아기의 엄마인데요.

늘 쉽고 자주 하게 되는 요리를 번갈아가며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늘 먹던 요리말고 더 예쁘고 더 맛있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식탁을 꾸며보고 싶은 욕구가 들더라구요!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은 호기심 많은 요리 탐험가들의 레시피를 소개한 <메이스매거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레시피를 골라 모은 책이에요.

세 명의 요리사들의 개성넘치고 맛깔나는 요리들이 가득하지요!​

 

 b.read의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은 식재료와 도구 소개부터 친절히 나와있고,

저장식과 소스

아침

브런치

저녁

간식

차와 음료​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를 볼 수 있어요.

머리가 복잡할 땐 요리를 해요.

음식에 담긴 지혜를 배워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기쁨​...


책을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들의 말을 보면

그녀들이 얼마나 요리를 사랑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즐기는 지 충분히 느껴지더라구요^^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의 <식재료와 도구> 편에서는

보통의 가정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요리에서 특별함을 더해주는 재료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저도 이러한 재료들을 잘 몰라 사용하기가 힘들었는데,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책의 이부분을 열심히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식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에서 소개하는 '저장식과 소스' 는

한번 만들어두면 특별한 반찬이나 디저트가 되고, 요리의 맛을 살리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해요.

책의 첫부분에 소개된 '라구소스'는 만들어두었다가 라사냐 속이나 피자스프레드에 사용해도 되고,

라구파스타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소스라니 꼭 만들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아침에 먹는 레시피로 소개된 구름처럼 폭신한 클라우드에그는 SNS에서도 인기였던 메뉴이지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저도 꼭 만들어보려고 해요^^

브런치카페에서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브런치 요리들도,

명란을 이용해서 맛을 내기 쉬운 명란파스타,

양파를 꽃처럼 만든 블루밍어니언,

이자카야의 그 메뉴 치킨가라아케,

고고마 대신 감자로  만드는 감자맛탕 간식,

​카페에서 먹었던 그 맛을 낼 수 있는 음료와 차 까지!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와 함께라면

집에서도 근사하고 분위기있게 식탁을 꾸며볼 수 있겠네요^^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책과 함께 여러분들의 식탁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저의 평점은 별다섯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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