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요~

기억의 저편
이진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4월

왜 이책은 이렇게 끝나고 끝이 없는건지~~

괜히 별스런 스토리도 아니라 생각하며 일었는데도, 끝이 없으니까 몇년이 지나도 찜찜한것이 계속생각이 나요. 아니 이작가는 책임감이 넘 없는거 아니예요?

빠죠들죠~

국향 가득한 집 1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4년 10월

난 재밌었어요. 내용이 비윤리적이다 어쩌다 해도 끝까지 빠져들게 하는게 있다면 난 그만이라 생각해요. 솔직히 별 세개는 너무 짜죠. 읽어보세요.

재미없어요

키위
배지나 지음 / 청솔(청솔B&C) / 2004년 6월

솔직히 별이 이렇게 많을거라 생각 못했어요.

뭐 학생들이 보기에는 ‚I찮을지도 하지만, 사서보기에는 아까운 책이더이다.

누가 재밌다고 올린거보고 샀다가 무지 후회했죠.

귀여니 류,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뭐...

오호~ 별네개나?

미스터 퍼펙트
린다 하워드 지음, 김은영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3년 8월

이건 또 다른 유형입니다. 싸이코 살인마가 등장하는 로맨스소설입죠 네~

하지만, 그저 그렇습니다. 뭐 막판가면 다 드러나는 싸이코의 정체와 그로 부터 보호하려는 남주.

막판엔 사람이 마구 죽는 유혈사태.. 참내~ 뭐 시간 죽이기도 아깝습니다.

실망~휴유~~

그대와 함께라면
린다 하워드 지음, 정성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5년 4월

아~~ 린다 하워드가 쓴것이 정녕 맞단 말입니까?

그녀는 점점 실망 만을 안겨 주시는 군요

주인공녀 나이 많은 할아버지와 결혼했다 그 할아버지 죽고 멋진 남주를 만나게 되서 결혼한다는 얘기입니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여주는 고아인데 부자 할아버지가 양녀로 거둬 줄까 하다가 결혼이 그녀를 더 보호 해줄수 있는 장치라 생각하고 결혼을 해서 그녀에겐 손 하나 안 건들이고 그녀의 처녀성을 지켜줬다는 얘기... 하하하. 사회에서 거의 매장 당하다시피 하면서 살다가 그 할아버지 죽고 계속 운둔해서 살게 돼죠. 좋은일도 좀 하면서 그러다 갖고 있는 주식문제 땜에 남주를 만나게 됩니다. 남주는 그녀가 그렇고 그런 여자인줄 알았다가 뜻밖의 순수한 모습에 애인으로 좀 지내 볼까 하다가 그녀가 계속해서 잠자리를 거부한는 지라 결혼까지 하게된다는... 정말 비현실적이고 고리타분한 얘기죠... 거기다 거의 끝까지 갈거 갔다가 안가는 모드는 계속해서 연출되고요. 으~윽 최악이라고 할수 있죠 그녀의 작품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