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토끼들의 휴일 1
단영 지음 / 뿔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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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치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끌어당기는 멘트가 여기저기 있었어요. 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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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정령 1
이미강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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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별 세개는 좀 야박하다 싶고 4개는 많은... 그냥 세개 반으로 하죠.

리뷰 보고 샀거든요. 근데 그저 그랬어요. 넘 기대를 많이 했었나 보네요. 요새 왜 이렇게 늑대 괸련 로설이 많은 걸까요?! 많은 리서치에 노고를 들인 작품이지만, 뭔가 빠져드는 맛은 없더라고요. 여주도 넘 답답하고, 캐릭터들이 너무 다 뜨드 미지근달까, 하바드에서 석사까지 한 여자라면 좀 더 똑 소리나야 할것 같은데, 아마 공부만 잘하는 쪽인가 봐요. 남주도 왠지 우물안 개구리 같고... 산거 쫌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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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의 여자 1
서희원 지음 / 청어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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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이였지만, 조실부모하고 친척집에서 눈칫밥 먹다가 자진 기생이 된 여주.

평양에 잠시 방문했던 사도세자의 연인이되어 그가 자신을 불러 올리기만을 학수고대 하다 납치되어 청나라로 또 페르시아로. 거기서 부인을 여럿 둔 술탄을 만나고요.

일단 이여자 저여자 한테 진심을 줬던 남주가 별로였고요. 생각을 해보세요 이여자 저여자 한테서 낳은 아이가 한타스 정도 되는 남주라니... 뭐 여주를 암만 사랑한다 하나 그것또한 진실되다 느끼기가 좀 힌들었어요. 작가는 여주만은 다르다는것을 피력하려 했지만...뭐 그저...성질 불같고 모든 지말이 법인 남자, 그렇게 지혜롭지도 않고 술탄이라는거 빼곤 뭐... 그다지...나중에 여주가 늙어 병으로 죽으니까 두문불출 해서 왕권을 약화 시키고 죽는 한심한 왕이기도 하죠.

조선에서 끌고와서 겨우 술탄의 여자라니...훗 아라비안 나이트도 아니고... 그래도 작가는 꽤 많은 정성을 들였겠더군요. 그쪽 나라 음식이나 명절, 풍습 같은거 조사하려고 힘들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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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남자 나만의 보디가드
설이나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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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왜 별 4개반입니까? 대화체는 어색, 유치. 완전 현실과는 벽을 쌓았더군요.  전 첨에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쓴게 아닐까 이런 책도 출간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암만봐도 그렇더군요.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 여주는 무슨회장의 무남독녀 외동딸이고, 명문대에 재학중입니다. 남주는 조폭이고요. 막 17:1로도 싸울수 있는 천하무적입니다. 허리띠를 풀면 연검이되고요. 하하 변신로보캅도 아니고,후~ 내돈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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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피아노 - kiss the piano
민혜윤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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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옆집천재 피아니스트 오빠와의 사랑. 극적인 맛은 없었지만, 잔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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