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이같은 고민과 걱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어요 -
지나친 걱정이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따로 생각따로 ,,
쉽게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을 한줄 한줄 읽으면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 걱정은 내려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이 오히려 아이를 망칠 수 있고
걱정에 휩싸이면 아이를 제대로 바라볼 수 없게 만든다는 말이
아이가 커갈수록 또래아이와 비교가 되며 잘하는 부분보다 부족한 부분을 더 보고 있진 않았나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