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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게리 채프먼 지음, 김태곤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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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보고 골랐었는데
앞부분의 `5가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사과의 언어` 부분과
갈등해결방법 부분만 자세히 읽고
나머지는 설렁설렁 읽힌 책.

큰 공감도 없고
현실에 관한 부분도
신앙과 깊은 연결고리도 없어
아쉬움이 남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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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 개정판, 세상에서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7가지 직업 영성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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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늘 삶의 예배자를 소망하지만
율법으로 가득찬 난 여전히
내 힘으로 하려다가 잘 무너져버린다.
그리고선 주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울어버린다.
직장은 일터가 아닌 또 하나의 예배지이자 선교지이다.
교회가 믿는 영혼들과 복음을 나누는 곳이라면
직장은 주님께서 주신 복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곳 같다.
많은 이들이 나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는 곳.
이 책의 내용처럼 다니엘 같은 지혜를 주셔서
삶과 예배가 일치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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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살리기 - 소명을 이루기 위해 장애물 극복하기
오스 힐먼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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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신의 내면을 기꺼이 들여다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과거의 상처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된다면
먼저 그 뿌리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 진짜 마음을 발견하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파괴하는 사탄의 술책에 넘어간
내 행동의 근본 원인을 밝히려면
반드시 벗겨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내 삶에 켜켜이 쌓인,
세대를 통해 전해진 견고한 진이다.

그것은 종종 유년기에 받은 상처를 통해
인생의 초기에 형성된다.
그러한 상처는 성인이 된 우리의 삶에
인간관계의 충돌, 온갖 중독,
상처 받은 마음을 보호하려는
고립된 생활 방식 등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그것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때에야
비로소 그 상처를 다룰 수 있다.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아픔은 관계의 갈등, 서툰 의사소통,
심지어 사랑할 줄 모르는 태도를 열매로 맺는다.
....
그 상처의 원인을 발견해내야
비로소 진정한 치유를 받을 수 있다.˝

-p11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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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살리기 - 소명을 이루기 위해 장애물 극복하기
오스 힐먼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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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 속상해

서운함이란

기대만큼 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기대가 너무 컸던
나 자신에게 느끼는 감정





#.사랑을 망치는 것

사랑에 집착하지 마라.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 있고,

인연이 아니라면
어차피 당신에게도 필요 없다.

정말 그 사람이 소중하다면
그 사람을 내 사람이라 구속하지 마라.

사랑을 
집착으로 만들지 마라.

그리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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