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베이킹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기초 레시피북이네요.
기본과 응용을 알기쉽게 사진으로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필요한 도구들과 재료들의 설명까지.
베이킹 초보인 저에게는 딱 맞는 책이예요.
응용부재료들도 어려운 재료들이 아닌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맛나는 피낭시에와 마들렌을 만들수 있고 굽기 온도와 시간까지.
아직은 피낭시에 한종류, 마들렌 한종류만 만들어봤지만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너무 달아서 설탕량의 조절이 필요해요.
쌀은 떡이지!! 였던 저에게는 신기한 쌀 베이킹..구매 후 휘낭시에라는걸 만들어봤어요.밀가루로 만든것과는 다른 쫀득한 식감의 구움과자.매번 밀가루로 만든 구움과자를 사먹는 저에게는 너무 좋은 교과서예요.사먹는것과 다를바 없는 맛,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드는 건강한 베이킹. 책에 있는 레시피를 하나씩 만들어볼 생각이예요.많이 연구하고 고민한 작가님에게 감사드려요.덕분에 건강한 빵 먹을수 있게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