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언스토퍼블 - 아웃케이스 없음
토니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토니 스콧감독 영화답게 엄청 빠르고 동적인 영화입니다.    

어느 마을에.. 기차가  실수로 기관사 없이 출발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기차는 달리면서 겉잡을수 없는 폭주기차로 변해버리고.. 

그 폭주 기차를 세우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가 더욱 와 닿는건.. 실화를 바탕으로 재연된 재난영화란 점이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독극물을 잔득 실고 기관사 없이 열심히 달렸다고 한다.. 

폭주기관차로 변한 기차를 세우려고.. 실화처럼.. 온갖가지 방법을 영화에 

 다 담았는데.. 정말 브레이크를 총으로 쏘기도 하고.. 탈선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뻔한 내용일수 있으나. 실화라는 점에서 뻔할수만은 없는 이야기 였다. 

토니스콧감독 영화 답게.. 잠시도 쉬지 않는 화면 전환과.. 깔끔하고 맛깔난 화면으로.. 

더욱더 몰입할수 있게 만들었던거 같다.. 

결국.. 온갖수단을 다 사용해.. 기차를 간신히 멈추게 되고.. 두주인공은 영웅이 된다. 

보는 내내.. 실환데.. 실화라는데.. 하면서.. 두 실존의 주인공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빠른 스피드감과. 스토리 모두 좋았던 영화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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