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가장 많은 책의 작가님을 꼽라면 `히가시노 게이고`일 것이다. 추리소설에 빠지게 된 계기로 두 작가님이 계시는 데 그 중 한명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다. 그래서인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많이 사는 편이다.
[몽환화]와 [오시카소년 탐정단]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읽기 전에 읽었던 작이다. 둘다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과연 내가 재밌게 읽지 않은 히가시노 게이고작가님의 작품이 있을까?)

몽환화에서는 뒤에 히가시노 게이고가 역사쪽에 취약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 역사물이란 걸 읽은 후 역사물이야?! 라고 생각했다.메디컬쪽이 강해서 그런가... 이 소설은 두 개의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이 책을 읽는데 프롤로그에서부터 푹 빠져서 집중되었달까..

놀라고, 놀라고 또 놀라고! 모든 원흉이 나타났다!!

오사카소년 탐정단에서는 선생님께서 머리도 좋으시고 행동력이 최고이시다. 형사님과 선생님을 도와주는 아이들이 감초랄까, 소년탐정단이라고 하기에는 아이들의 역활이 너무 적은데... 다음 권에서 더 많아 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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