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써있는 말 그대로 조선시대 사건 기록집이다. 조선 시대에 있었던 사건들을 누가 어느 맥락으로 해결했는가를 서술하고 있다. 13가지의 사건과 인물을 이야기해서 각 사건 당 길지 않은 분량인데도 몰입이 안되서 좀 당혹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