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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아이의 뇌 -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을 결정짓는 3천만 단어의 힘
데이나 서스킨드 외 지음, 최다인 옮김 / 부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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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끌리는 책이였다.

부모의 말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저술되어있는 책이다.

많은 논문과 연구를 기반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 없는 사람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목차는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핵심적인 5장인듯 했다.

두뇌최적화를 위한 환경 설정이라는 부모의 연습구조!


언어 격차로 실제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IQ

어휘

언어 처리 속도

학습 능력

성공에 필요한 능력

잠재력을 최대로 실현하는 능력

어렸을 때 부터 수다쟁이 엄마가 천재를 만든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있다.

말의 양과 질 두마리 토끼가 모두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자기 조절(자제력), 집행 기능(실행력), 그릿(의지력)

3가지 강조하면서 성장 마인드 셋 심어 주기 가장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였다.

요즘 학습적인 부분으로 보면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측면에서도

이 3가지 중요한 부분인거 같다.


p167 지시보다 제안과 유도를 하자.

-지시: 아이의 참여를 제한하는 명령으로 꾸지람과 요구가 포함된다.

-제안과 유도: 아이의 참여, 의견, 선택을 끌어낸다.

부모입장에서 아이들과의 대화가 중요한거 같다.

아직도 부모입장을 내세우면서 지사와 명령이 습관화 되어 있어서 많이 연습과 생각바꾸기가 중요한 것이다.

부모가 바꿔야 아이들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좋은 긍적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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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가 입시를 결정한다
박은선 지음 / 빌리버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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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직접 자녀와 함께 독서를 통해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교육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좀 더 쉽게 우리 아이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목차에서도 4part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 능력의 중요성/독서의 습관화/토론/논술

각 part 부록으로 영어의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편도 내용의 포함이 되어 있어서

1권의 책으로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초등학생의 학년별로 우리말&영어 독서의 기준을

표로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해서 활용하기 좋았다.

4part(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모두 기준표가 있다.

독서의 원칙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책 읽기

아이의 흥미에 맞는 책 읽기

아이가 원할 때까지 읽어주기

독후 활동 강요하지 않기


토론의 원칙

아이의 말에 경청한다.

아이에게 수시로 열린 질문을 한다.

아이의 생각을 존중한다.

식사 시간을 적극 활용한다.


글쓰기의 원칙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글쓰기

아이의 흥미에 맞는 주제로 쓰기

생각하며 쓰게 하기

아이의 글에 지적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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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 벅찬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일레인 아론 지음, 안진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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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하지만 책 페이지가 500페이지를 넘어가서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많은 내용이 들어있을 거란

기대감 뿜뿜!!

책 목차는 2장으로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고,

1장에서는 예민한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

2장에서는 아이의 발달연령에 따른 분류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요.

안에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책은 두껍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가 있었어요.

아이의 민간도 테스트로 시작 전에 준비되어 있어서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100% 신뢰는 안되요!

아시죠?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예민한 아이였던가? 하면서 궁금증이 해결되면서 저희 3명의 아이들은 각각의 예민함이 모두 가지고 있더라구요.

결론은 저와 아이들 아빠도 예민한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유전적인 면도 있다는 점!

민감한 부모라면 부모의 양육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간에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민간한 부모일 수록

제지가 많이 들어가면

과잉보호가 되고

새로운 경험 노출 빈도가 줄어든다.

부모가 민감성이 높다고 해서

지나치게 아이들에게 동일시하는 건 위험하다.

각자마다의 예민함과 민감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아이들은 각자의 존재감을 이해하고

양육하는 마음으 가져야 겠어요.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힘내시고,

좋은 점으로 훨씬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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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음 / 타보름교육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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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갱갱이네 입니다.

첫째 초3인 딸과 함께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는데요.

초3이 되면서 영어과목이 정규 과목이 되어 있어서

영어의 중요도가 높아졌어요.

영어=영단어 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에서는 영단어가 중요한데 영단어 학습도서를 알아보는 와중에

파닉스를 기반으로 초등필수 영단어800어를 알 수 있는 1석 2조의 도서 발견!

요즘은 파닉스라고 해서 알파벳도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고유의 발음 규칙 등이 있는 걸 말해요.

우리나라 모음에 해당하는 a,e,i,o,u 와 자음 나머진 알파벳이예요.

이 책에서는 목차에서 보는 거와 같이 2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파닉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히 되어있어요.

초1부터 파닉스 학습을 하면서 영단어 이해가 쉽도록 되어있어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학습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해도가 높게 되어있어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발음이 한국말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쉽네요.

쉽게 이해할 수는 있지만 한국발음과 영어발음이 다른 점이 있는데..

학생들이라는 관점에서의 발음표기를 한 거 같네요.

2장에서는 본격적인 초등 필수 영단어 800단어가 나와요.

한 페이지마다 8개씩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하루 한페이지~한장으로 외울 수 있어요.

그리고 학습한 스케줄러가 준비되어 있어서 기록으로 눈에 보이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리고 책 표지에 큐알코드를 입력하면 홈페이지에서 추가 자료가 준비 되어 있어요.

부록으로 단어테스트와 mp3듣기 자료를 받을 수 있어요.

파닉스와 영단어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추천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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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정희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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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중요성을 다시금 정확히 알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독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의 자신과 약속!

배드타임으로 적어도 하루 1권이상은 책 읽어주기 나와의 약속!

그림책에 관련된 수업들도 찾아서 듣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만으로 마음 속에 꼭 들어온 책이다.



책의 목차를 보고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친필 사인도 있어서 소장가치가 너무 좋았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멋진 성공을 응원합니다."

좋은 문구!!

목차부분도 세세한 분류로 내가 원하는 부분부터 찾아서 읽을 수 있기도 했다.

"그림책은 읽는게 아니라 보는 것이다."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책 읽어주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그림책으로 키우는 아이는 결이 다르다."

소제목을 보는 순간 머리에 속 꽂히는 부분이였다.

그림책을 정말 유아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림책을 공부하면서 그림과 내용을 생각해보는 그림책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책의 내용에 보면 아이의 나이수에 비례해서 그림책을 읽어주자라는 문구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부담없이 그림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예전에는 그림책을 읽어주기에 중심이였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표지, 속지, 그림, 등등

1권의 그림책을 이용해서 많은 내용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이 책은 무료로 지원 받아서 작성하게 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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