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참석-예전 한 신문에 실렸던 히라노 게이치로님이 김연수님께 보냈던 서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독자에게 가장 좋아하는 작가들의 대담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책을 읽는 방법, 장송 등 작가님의 작품들을 읽으면 가졌던 궁금함에 대해서도 직접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와 남편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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