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탐정 이상
김재희 지음 / 시공사 / 201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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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읽은지 좀 된 소설이지만, 국내소설 중에 이런 장르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일본 추리소설만 너무 읽어서 국내 소설에 눈을 돌려 읽은 책이다.


작가 이상과 작가 박태원이 주인공, 탐정으로 등장한다.


실존 인물을 내세운 것만으로도 이미 흥미롭고 그들의 작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더 흥미롭게 느낄 수 있을거라 단언한다.



이 책을 읽고 김재희 작가님의 데뷔작인 훈민정음 암살사건을 읽고자 찾았으나 절판되어 구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동네 도서관에 신청을 해놓고는 그 사실이 지금 기억나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





급히 글을 마무리 하고 잽싸게 김재희 작가의 책을 찾아야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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