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진화 - 자기정당화의 심리학
엘리엇 애런슨.캐럴 태브리스 지음, 박웅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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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누구나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 것들을 믿어놓고는 나중에 그것이 잘못이라고 밝혀지면 뻔뻔하게도 자신이 옳았음을 입증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 지적으로는 이 과정이 한없이 계속될 수도 있다. 이를 제지할 유일한 요소는 잘못된 믿음이 머지않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에, 대개는 전장에서 맞닥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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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 영어 에듀테이너 날라리데이브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법
김영기 지음 / 라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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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잉의 기본 원리는 먼저 귀로 들은 다음, 들리는 소리 그대도 비으로 따라 말하는 거예요. 발음이나 억양에 대한 기존 지식과는 상관없이 원어민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원어민의발음과 톤, 억양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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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리커버 특별판. 표지 2종 중 랜덤 발송) -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한명기 지음 / 역사비평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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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자료가 너무 적어서 유년이나 소년 시절 광해군의 삶의 모습을 온전히 복원해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우선 중요한 자료는 선조실록」이지만, 여기에 실린 왜란 이전의 광해군에 관한 내용은 부실하기짝이 없다. 그나마 사루의 내용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을 우츠할 수 있는 기록이 파편처럼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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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리커버 특별판. 표지 2종 중 랜덤 발송) -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한명기 지음 / 역사비평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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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가 여러 왕자들에게 반찬감 가운데 무엇이 으뜸이냐?"라고 묻 자 광해는 "소금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선조가 다시 그 까닭을 묻자 광 해는 "소금이 아니면 백 가지 맛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다. 선조가 다시 "네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광해는 "모친이 일찍 돌아가신 것이 마음에 걸릴 뿐입니다" 라고 했다. 광해가 세자가 된 것은 순전히 이 말에 힘입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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