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짠한 책

고양이는 고양이다 2 - 어느새 너는 골목을 닮아간다 ㅣ 고양이는 고양이다 2
김하연 글.사진, 김초은 손글씨 / 이상미디어 / 2015년 12월

첫번째 편에 이어 나오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매 하고 지인에게 선물까지 했어요.

찰카기님의 길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들어나는 사진과 글귀가 언제나 먹먹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시련의 계절 겨울이 지나고 나면 봄은 또 온다는 희망을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이들의 꿋꿋함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100자평] 1cm art 일센티 아트

1cm art 일센티 아트 - 1cm 더 크리에이티브한 시선으로 일상을 예술처럼 ㅣ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5년 8월

부담 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지만 읽다 보면 마음이 찡해지는 구절도 나오고 피식 웃게도 되는 구절도 나오는 맘이 따뜻해지는 책

[100자평]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굳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사진만 봐도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는 마음까지 차가워지려는 요즘 난로같이 마음을 지펴

주는 책이므로 이 책을 선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