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는 언제나 옳다 - 연어만 생각하면 행복 충전인 그대에게
한은샘 글.그림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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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언제나 옳다

 

 

 

 

연어는 언제나 옳다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많다

특히, 여성분들이 연어로 만든 음식을 특히

좋아하는데 나역시 연어로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연어로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참

고민이 많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때로는 그냥 데쳐 먹기도하고 올리브에 간장을 태워

살짝 찍어먹기도 하는데 이건 연어 고기를 잘 먹지

못할 때 이야기이다.

 

이도서 연어는 언제나 옳다는 이러한 연어 음식을

연어 음식만을 위한 연어 요리 도서이다.

연어 회부터 시작해서 각종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연어..  이것 저것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쉽게

잘 설명하였기에 누구든지 잘 따라서 요리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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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사회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쟁점 꿈결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꿈의 비행 7
윤용아 지음, 문지후 그림 / 꿈결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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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이번에 탐에서 나온 십대를 위한 사회
토론콘서트는 총 3부작으로 12가지 사회
쟁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을수
있게해준 도서이다.


12가지쟁점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성형시술과 한글이
자꾸 파괴되어만가는 인터넷용어 그리고 어느
동네에나 너저분하게 돌아다니는 길고양이와
학교안에 CCTV를 설치해야하는 문제그리고
원자력, 교복,빈곤,사형.양심적 병역거부와
게임중독등이 있다. 모두다 하나같이 너무나도
중요한 사회문제에다가 크게 이슈화되고있는
문제인데 뚜렷한 찬,반의 쟁점이 팽배하여
이렇다할 방법이 없는 문제들이다.

 
이 도서에서 특히 주목해서 볼 점은 이 도서는
진실된 토론속에 청소년들이 문제점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게되고 재미있고 흥미있게 다가갈수
있을 수 있을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토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까지 얻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토크쇼와 좌담회라는 공감을 만들어 실제로
토론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같을 수 있게 했으며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무엇을
이야기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옅볼 수 있다는데 있다.


또한, 주제열기, 세상 들춰보기, 토론 콘서트
쉬어가기, 생각 정리하기, 생각 더하기 라는
구성으로 짜임새있게 정리하였으며, 누가봐도
자연스럽게 문제에 동화되어 토론을 할 수 있다


과거 지금의 어른들은 토론이라는 것이 대충
넘어가는식의 구성으로 공부하고 배웠기 때문에
실제로 토론에 대해 다소 둔감하다 하지만, 요즘의
청소년들은 이러한 문제애 대해 많이 알아야할 뿐 아니라
토론을 이끌어가거나 맹점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데 이 도서 토론 콘서트를 통한다면 청소년들의
토론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조리있고, 명확한 말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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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 줘 -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고 공부보다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길 좋아한다고?, 정치가 내가 꿈꾸는 사람 9
박원복 지음 / 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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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줘

 

 



룰라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줘

룰라 다 실바는 브라질 제 35대 대통령이다.
브라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브라질하면
실바 실바 하면 브라질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브라질은 축구, 삼바 아마존등등은 이미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 이지만, 그외에 우리가 잘 몰랐던
부분이 바로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다.


룰라 대통령은 고 노무현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서민을위한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한
대통령으로 그 역시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며
가족까지 잃었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2002년에는 대통령까지 당선되었다. 그는
8년동안 브라질을 소통과 통합의 리더쉽으로 국민들을
이끌면서 빈곤층을 위해 헌신하였고 2010년 퇴임할때
당시 그의 지지율은 90%라는 전례에 찾아볼 수 없는
수치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취임을하면 각 나라를
찾아다니면서 자국에 힘이 되어줄 사람이나 나라를
찾고 그들과 협력을 구하려고 하지만 룰라는 각국
정상이 아닌 빈곤에 허덕이는 국민들이었다. 그 역시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십분 이해하면서
그들과 생활하며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사람들이 그에게 임기동안 가장 잘 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브라질 국민이 브라질 국민인것이
자랑스럽다는 자긍심을 갖게 해준 것이라고 한다.
실예로 브라질은 30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남의
지배를 받았을 뿐 아니라 석유 매장량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룰라가 취임하기 전까지는 자급자족조차 하지
못했던 나라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브라질 IMF 때 빚졌던 금액도 오래전에 다
갚았을 뿐 아니라, 2014년 월드컵도 개최하였고,
2016년에는 하계올림픽까지 계최할정도로 큰 성장을
하였기 때문이다.


룰라 대통령을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줘를 읽고나니
새삼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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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원창 어린 배꾼 - 제10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작 북멘토 가치동화 9
홍종의 지음, 윤종태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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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원창 어린 배꾼

 

흥원창 어린 배꾼

 

 

흥원창어린 배꾼이라하여 어느 한동네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맨 마지막에
부록으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소개되어 있다.


흥원창은 오늘날 강원도 원주 지역에 있었던
조창이라는 지역이다. 조창은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세금으로 낼 곡식을 창고로
모였다가 서울로 한꺼번에 보내던 창고를
말한다. 그 당시 흥원창은 지리적 요건으로
매우 발달한 곳으로 뱃길로 단 3일만에 한양까지
갈 수 있었기에 발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흥원창 어린 배꾼은 아버지를 찾아 나선
어린배꾼 거비와 수달 달이의 모험담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거비는 홍수로 인하여 어머니를 잃고
아비또한 부인을 잃은 슬픔으로 홀로 부인을
찾아 나선다. 아비는 물에 떠내려간 부인을
찾기위해 큰 배를 사고 배를 이용해 한양으로
쌀을 옮기다가 억울하게 옥에 갇히게 된다.

 

그로인해 아비의 소식이 끊긴 거비는 거비가
키우는 어린 수달 달이와 가물이라는 여자아이
그리고 가물이를 도와주는 방서방과 함께
한양으로 가는 배에 몸을 실으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빠른 전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주인공 거비와 함께 다니면서 방서방이 거비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줍으로써 거비는 매우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진행으로 빠르고 쉽게
읽었던 도서였습니다. 특히 방서방이 이야기한
누구든 물길 한바퀴를 온전히 돌고나면 어른이
된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는데 이는
어렵고 힘든일도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다 보면
결국 몸도 마음도 성장한다는 말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해피앤딩으로 마지막에는 아버지께 받은 배로 거비역시
배꾼이 되면서 도서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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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코드 - 까이지 않고, 당하지 않고, 인생의 승자로 사는 법
필 맥그로 지음, 배현 옮김 / 쌤앤파커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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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라이프 코드

 

 

라이프 코드

말 그대로 삶의 방식이다.
책 표지에 까이지 않고, 당하지 않고
인생의 승자로 사는 법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들렸는데 요즘같이
나쁜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는 꼭 필요한
말, 방법, 행동을 담은 도서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나쁜 사람들과 함께
살고있다. 그렇다고 그 나쁜 사람 모두가 다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실수로 혹은 충동적으로
나쁜 사람이 된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너무나도 많다.

 

가끔 사기, 폭행, 강간, 등등 나쁜 일은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는 주위 아는 사람들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마음을 놓기 때문인데 이 도서는 그러한 것들을
판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완벽하게는 할 수 없겠지만, 책의 내용처럼
조금씩 연습한다면 어느정도는 가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역시 믿었던 사람한테 당한적이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고 그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에
대해서 판별하려고 노력한다. 실제로 그는 요주인물
리스트까지 만들어서 사용했고, 이 도서에서도 사용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러면서 이세상 모든 악인들에 대해서
베이터라는 말을 붙여 경계하고, 쉽게 믿지않는다

작가가 말하는 베이터들은 다음과 같다.


배신자, 학대자, 사칭꾼, 갈취자, 착취자, 무법자가
바로 이에 속하는데 거의 대부분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바로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에게 아첨을 하는데 자신에게 공격하는 사람들보다
더욱 나쁜 사람이 바로 아첨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작가는 자신을 돌아봤을때 성공한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바로 이러한 아첨꾼들과 함께 살거나,
이러한 인간들이 있는 주위에서 살면서 당하기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잔인하게 솔직하고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했는데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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