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IT 천재들 - 청소년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괴짜들의 이야기 한국의 천재들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의 IT 천재들

 

한국의 IT 천재들

 

이도서 한국의 IT천재들은 우리나라 IT 산업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4명의 살아있는 성공
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바로 우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의 김범수,
그리고 넥슨의 김정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네이버의 이해진 대표가 이룩한 IT 산업 창업
성공 신화 스토리는 자라나는 청소년 뿐만아니라,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모토이자 힘이되어주는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 IT 계의 기둥들이다.

 

내가 어릴적에 나역시 IT에 관심이 많았고, 또한
공부도 했던 기억이 있다. IT하면 모두가 대단하고
멋있고 단순 동경의 대상이지만, 실제 IT 는 정말로
고되고 힘든 작업을 해야 이룩해낼수 있는 산물이다.

어떤 일이던지 온 힘을 다해 매진하여 한가지 일에
몰두해야만 성공하는데 이 도서의 4사람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했던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왜 나는 창의적이지 못하고 도전적이지

 못했는가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적인 답은 왜 좀더

최선을 다하지 못했나라고 이야기하는게 맞는 말이

 아닐까 싶다. 카카오톡의 김범수는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삶을 경계하라고 하였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가 잘하는 것으로길을 찾으라했고,

김정주는 창업은 역시 IT쪽이라 하였고, 김택진은 넓은

사고를 가지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고 하였다.

또한 이해진은 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면, 내가 움직이는

공간공간 위치에서도 계속 해야한다고 말했다. 

 

세상은 이미 IT 시장으로 가득 매어져있다. 기존의

방식과 생각은 점점 더 뒤로 후퇴만 되어갈것이다.

 IT 산업은 무궁무진하며 앞으로도 크게 발전,발달

되어갈 것이다. 이처럼 궁무진하며 가득 매어져 있는

IT 시장에서 우리의 나아갈길을 열고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위 4사람이 말했던, 노력과 넓게보는것

그리고 최선으로 승부를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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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 - 새로운 시대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에르빈 바겐호퍼 외 지음, 유영미 옮김 / 생각의날개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

과연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아주 작고 어릴때 TV인가, 영화에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작품을 본적이 있다


너무 어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가 어릴적에

생각했던 물음처럼 공부는 전부가 아니였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사회에 진출하여 직장을 구하고
살아가다보니 공부는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수없는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알았고, 사람은
살아가면서 죽을때까지 공부라는 것을 해야한다라는
것을 알았다. 어차피 해야만한다면 진작부터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걸하고 생각이 든다.

 

이 도서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는 우리가 어릴적
한번씩 생각해보았던 물음과 행동 그리고 말을 요즘의
아이들이 그대로 우리들 부모에게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내가 어릴적 나역시 도서의 내용처럼 학원이나 숙제를 다하면

나는 내 할일이 끝났으며 누구든지 나를 터치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공부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보모를 위해서

친구보다 못하면 혼나기 때문에 중,고,대학을 좋은데 가야하니까?

그럼으로해서 나의 자유가 주어지며 내 자유를 위해서 했던걸로 기억이 난다.

 

이 도서는 학교의 정규과정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다큐멘터리 알파벳을 책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각파트별로 나뉘어진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우리와는 전혀다른 교육방식의 안드레 부부의

 이야기등을 통해 우리사회도 변화되어야하는 건 아닐까?

 단순한 무료교육이 아닌 체계적이며 자유로운 환경속에서의

교육이 절실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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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얼간이를 찾아서 - 진짜 얼간이가 봐야 할 얼간이 보고서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36
앨리슨 휴스 지음, 젠 플레이포드 그림, 이지혜 옮김 / 책속물고기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안의 얼간이를 찾아서

 

우리안의 얼간이를 찾아서



우리안의 얼간이..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또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우스운행동 혹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바보 혹은 얼간이나 그 밖의

다른 말들로 그러한 사람들을 비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얼간이들을 만나는가?

이 도서 우리안의 얼간이를 찾아서는 제목부터 아주

재미가 있는 도서이다. 우리는 얼간이가 아니다 혹은

얼간이들도 자신이 얼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러한

얼간이들에게 일침하기 위해서 나는 얼간이가 아니라면

꼭 이 도서를 볼것을 권장하는 문구들.. 그러면서 진짜로

얼간이라면 이 도서를 꼭 보라고 한다.


이 도서는 짧막짧막한 이야기들로 어느곳에나 얼간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모두가 다 얼간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림을 통해 얼간이들의 행동이나

가계도 같은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실제로 이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얼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특별한 얼간이가되고, 누군가는 평범한 비얼간이로

살아가는데 과연 그 얼간이들의 행동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주인공 머피는 어느날 학교에 제출한 과학 과제 연구 주제를 얼간이로

정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얼간이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인데

얼간이의 역사를 다루는 것을 시작으로해서 세상속의 다양한 얼간이들의

형태와 얼간이와 멍청이와의 차이점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얼간이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과 가설을 놓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연구를 시작한다.


모두가 함께사는 세상에 누군가는 얼간이로 누군가는 평범한 이로

살아가는데 과연 우리는 얼간이인가? 도서를 읽으면서 계속해서

과연 어 떤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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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렇게 작아져간다 - 길고 느린 죽음의 여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이상운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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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렇게 작아져간다.

 

 

아버지는 그렇게 작아져간다.

 

아버지. 우리시대에 가장 위대한이름
어머니와 아버지 그 중에서도 아버지
내가 아주 작고 어릴때 아버지는 그냥
아버지이고 어머니께서 우리 집의
정신적인 지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장함에 따라서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시 우리집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하지만, 내가 좀 더
나이가 들면서 어른이 되자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내가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어머니는 힘들거나, 어려울때
표현을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그 모든것들을
감내하시면서 표현한번 하지 않으시면서 조용히
이겨내시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이 시대의 많은 아버지들이 어느날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고, 아프면 거의 대부분이 불치병이었다.

 

이 도서 아버지는 그렇게 작아져간다.는 어느날
갑자기 아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쓴 도서이다
하지만 단순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와 질병 그리고 인간이라는 구도를 가지고
아픈 아버지께서 병원신세를 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리는 대개 아프면 병원에가고
병원치료를 받으면 보통 치료가 다 된다.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는 병도 있고, 원인을 찾을수가

없는 병도 많다. 주인공의 아버지 역시 그랬다.
아버지가 아프다.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질병을
발견할숭벗다. 아버지다 괴로워한다. 퇴원했다.
하지만 병은 더욱 짙어진다.

 

만약 우리의 부모님이 아픈데 그 원인을 찾을 수없고

발견할 수 없고 부모님께서는 더욱 병색이
짙어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여태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다. 분명
우리 모두는 부모님이 계시고, 그 부모님은 언젠가는

돌아가신다. 나역시 사람이고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우리는 그 죽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나

준비를 하였고, 얼마나 견디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도서였다.

 

도서를 읽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병든
아버지를 위해 마지막 여정을 준비했던

그 마음과 결정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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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 승리와 패배를 뛰어넘은 위인들의 이야기, 경쟁 지식 교양 든든 4
신현수 지음, 민소원 그림 / 열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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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서로 경쟁하면서

자신의 가치나, 위치 그리고 부와 능력을 지키거나

과시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는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지금 현재도 우리는 회사나

학교에서 남들보다 더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며

함께 도전을 했던 위대한 인물들이 있다.

 

이 도서는 이러한 인물들에 대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있었던 인물들을 간추려서 짧막하면서도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도서였다.

 

얼마전에 티비에서 봤던 우리나라의 위인인 정도전과 정몽주

둘다 동지이면서 친구였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권력과 정치

속에서 둘은 서로와는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되지만 서로를

미워하거나 질투하는게 아닌 서로를 의지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친구였다.

 

그리고 현정화와 라분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둘은 탁구선수이자 경쟁자이기도 한데 한때 남북이 같은

팀에 속하게되어 올림픽에 출전했던 적이 있었는데 서로

같은 국기안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이후

다시 같은나라 다른 국기의 선수로 살아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을 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 밖에 피카소와 마티스 그리고 쇼팽과 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모두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던 사람들로 큰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이 도서에서는 선의의 경쟁뿐만, 아니라 서로의

의견이 달라 다른 길을 가면서 서로를 험담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비난했던 사람이 있는데 바로 에디슨과 테슬라였다. 솔직히

이 도서를 통해 에디슨의 또다른 모습을 보았는데 그로인해 에디슨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갖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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