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해바라기 - 더 이상 죽지마 단비청소년 문학 6
갓파 외 지음, 고향옥 옮김 / 단비청소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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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사람보다 더 크게 자라는 여름에 자라는
식물로 보통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해처럼 생겨서 해만 바라본다고 해서
흔히들 해바라기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 식물인데 보통 우리는 해바라기를
희망이나 하나만 바라보는 것으로 본다.

 

이도서 겨울 해바라기는 해바라기가 자랄 수
없는 날씨인 겨울에 붙여 겨울 해바라기라고
제목을 지었는데 겨울에 자랄 수 없는식물에
제목을 붙인걸로 미루어 슬픈 도서라는 것을
대부분 쉽게 알게 될 것이다. 도서가 처음
시작하는 첫 장 첫 대사부터 슬픔이 무너진다.
로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다고
이야기 한다.

 

겨울 해바라기
이 도서는 죽음이라는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사실에 대해 3 가지 단편 소설을 하나로 묶어
10대의 작가들이 느끼는 느낌과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도서이다. 그렇기에 더욱 생동감있으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 자신과의 싸움을 보여주는
청소년 도서로 요즘같이 영화나, 게임에서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것에 노출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이라는
매개체를 알게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게
해주는 도서였다. 많은 청소년들이 날씨처럼
따뜻한 마음을 이 도서를 통해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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