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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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소설!
당사자의 애절한 연애사가
타인의 가슴을 울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건
대도시 카페에서
자기연민에 취한 친구의
연애사 들어주는 거와 뭐가 다른지
적어도 문학이라면
뭔가 다른 걸 독자에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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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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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중단편의 좋은 호흡은 다 어디가고 지루하게 늘어진 장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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