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임영주 지음 / 앤페이지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육퇴 후 자기전 잠깐 독서시간

아이들이 잠에들고, 오늘 하루를 잠깐이라도 뒤돌아보는 시간

자기전에 종종 우는 첫째 딸의 울음소리를 방문밖에서 들으면,

아, 오늘 충분히 사랑해주지 않았구나, 아쉬워서 그러는 거구나

하며 반성하기도 해요.

하지만, 내 몸도 피곤하기에, 내 시간도 필요하다는 핑계로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나오지요.

 

이 책은 양육의 최종목적인 미성숙한 아이를

제대로된 어른으로 성장시켜 독립시키기 위해

부모가 알고 실천해야 되는 것들을 담은 책이에요

 

책 중간중간 에피소드는 내가 크면서 들었을

그리고 어제도 아이와 투닥투닥했던 이야기들이라

'맞아,맞아'라고 공감하게 될 거에요-

 

책을 읽다보며, 나도 라푼젤에 나오는 마녀처럼

아이를 위한다는 핑계로 너무 싸고 돌지는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표현을 할때와 부정적인 표현을 할때

각각 하얀콩, 검은콩으로 표시하여

하루가 끝나고 반성하는 방법을 보며,

이런 방법도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감정을 태도로 만들지 않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해

엄마, 아빠가 꼭 읽었으면 하는 아이 심리 육아서

 

아주 어린 아이부터 자립이 필요한 시기인 청소년까지.

여러 부모님에게 추천하는 도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처음이야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8
23.5 지음 / 현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어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생겨난 것 처럼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이야기를 그림책을 담아보려 한다는 작가의 소개말처럼-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에 대한 소개말처럼-

 

조금 낯선 환상적인 그림들이

새로운 대상을 받아들이는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

 

흑백의 무표정이었던 아이가

새로운 것에 대한 불안, 불편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며,

두볼이 발그레, 발끝까지 분홍색으로 물든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책 속의 아이처럼 그 어느누구를 만나도 이제 두렵기보다

재미있는 일 들이 가득할 거라는 설렘을 안고

한 주를 시작해봐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가게 놀이 할 사람?
이노우에 요코 지음, 코미네 유라 그림, 황진희 옮김 / 책소유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게놀이 할 사람 여기여기모여라~

이 책을 보니 어렸을 때 생각이 나는 건.

나 뿐만이아닌 것 같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옮긴이의 말처럼.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흙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꽃으로 과자를 만들었던게 기억이 생생한데.

곧있으면 우리 아이도 그럴나이. 너도 그렇게 놀 수 있을까?

 

아이도 동물들도 물건을 팔기만하고 살사람이 없어.

풀이죽은 모습과, 마녀와 아이들의 -용 으로 끝나는 말투.

꿈인가 싶으면서도 가게놀이 하며 받은 구슬을 찾는 모습까지-

유년시절이 떠올랐던, 그런책 :)

 

독후활동은, 시들기 시작한 꽃들을 정리하면서.

꽃봉오리로 소꿉놀이

꼼지락꼼지락 꽃잎으로 케이크를 만들겠다며 만지고, 자르고, 뜯으며 오감만족놀이

오늘도 즐겁게 함께 책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린이의 왕이 되겠습니다 ㅣ 사계절 그림책
야누시 코르착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국민이라는 사실을 놓치지 않기 위해

2개의 국회를 만들자는 어린이의 왕 마치우시 이야기로

어린이를 완전하고 동등한 시민으로, 그리고 이 사회의 참여자로 여긴 코르착의 뜻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만의 그림이 만나, 생각할 거리를 잔-뜩 안겨 준 책이에요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되새김하게 해주는 책 :)

어린이를 완전하고 동등한 시민으로,

그리고 이 사회의 참여자로 여겼다는 코르착의 뜻을 되새기게 되는 책 ;)

 


요새들어 어린이 관련해서 무서운 일들이 하루가 머다하고 나오고 있어요.

이또한 내가 낳은 아이는 나의 것이라는 소유에서 나온 일들이 아닐까요?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가 바라는 대로 아이를 케어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아이들도 '어리니깐-'이라는 생각하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책이었어요!

 


다가오는 어린이날, 어린이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야기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리 동네 - 이해인 수필그림책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7
이해인 지음, 박현주 그림 / 현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해인수녀님 의 수필 그림책

지난 수녀새 는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이었다면,

이번책은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생각나는 책이에요 :)

수녀님이 동네 이웃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감사하는 마음은.

나도, 우리 아이도 꼭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

​

아이 둘을 타지에서 키우며, 친정엄마같은.

이웃사람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이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