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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 이론들 - 포스트모더니즘 대문자 이론 비판
헬렌 플럭로즈.제임스 린지 지음, 오민석 옮김 / 뒤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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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서 읽지도 않은 사람들이 별점테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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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달콤한 독약
조중걸 지음 / 지혜정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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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이비 종교인들처럼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1.저자는 진화의 실증적 증거가 전무하다고 한다.
2.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가 다위니즘을 논박했다 한다.
특히 전문 학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웠던 부분은 인간이 적자생존으로 후손을 남겨도 그 후손이 거북이가 될 수는 없다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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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dhun 2024-03-18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인간은 거북이가 되지 못한다… 원숭이가 인간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진화에 대한 이해가 19세기에 머물러 있는 수준
또한 저자가 말하는 ‘잃어버린 고리‘ 라는 중간 단계의 화석도 계속 발굴되고 있다. 진심으로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가 진화론을 제대로 논박했다고 믿는건가? 저자 본인이 키치를 싫어하고, 실증적이고 경험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왜 이 부분에서는 자기모순이 일어나는지??

pkdhun 2024-03-18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학도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실망했다…

pkdhun 2024-03-18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교수까지 하는 사람이 이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니… 철학자들이 이런 소리를 하니까 인문학이 무시받는구나 싶다…

Kang 2024-03-24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중걸 자체가 키치임.우스운 일이죠.이사람은 학자가 아닌 작가입니다. 이사람 책 어디에도 인용된 참고문헌 하나 없고 책을 읽다보면 본인 사견에다 번지르르한 유명작가의 인용문구를 덧댄 글이 대부분입니다. 이사람 책은 그저 예술과 철학에 환장한 에세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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