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혹은 집에서 영어노출은 2~3년
동물, 가족, 숫자, 색, 주변사물을 지칭하는
단어들도 어느새 꽤 인지..
알파벳 대문자도 여기저기 붙어있는 벽그림으로 쉽게 떼고,
you tube 영상이나 마더구즈에도 재미를 느껴해
파닉스를 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제 6살 접어들었는데 조금 천천히 가볼까,
시작했다가 부담스러워하거나 딱딱한 방식에 영어를 학습적인 걸로 인지하진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요,
한글도 놀이와 스토리북으로 익혔듯이
파닉스도 여러차례 들려주고, 보여주다보면
어느 순간 규칙이 눈에 익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엄마와 알파벳 자음들 음가를 한차례 훑었는데요,
phonics cue2에서는 단모음을 집중해 짚어주지요!
5년만에 개정된 new phonics cue2는
student book, work book, activity worksheet, hybrid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EFL환경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내용과 양
글자와 음가 사이에 쉬운 이해를 도와주는 흥미로운 삽화
퀴즈, 스티커 활동을 통한 충분한 연습문제
활동 워크지에 있는 재밌는 게임까지~
대문자 인지는 확실히 되었으나,
소문자에서 비슷한 모양들은 아직 헷갈려해요!
알파벳 칸에 맞춰쓰기는 아직 좀 부담스러워하는 단계라,
소리듣고 단어와 음가 구별하기
놀이로 진행해 보았어요~


처음하는 거라 아직은 실수도 있지만
교재구성도 재미나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너가 많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네요!
꾸준히 반복해서 들으며 하면
학습효과 꽤 클것 같아요~
영어책 스스로 읽기의 기초는
뭐니뭐니해도 파닉스니
알차게 구성된 new phonics cue 교재로 탄탄한 기초 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