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 조선을 방문한 한 독일인이 있었다. 당시 다른 유럽인들의 여행기와는 달리 조선을 상당한 문화수준을 가진 나라라 그는 평가한다. 그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 백년전 조선으로 나는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