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내음이 물씬 풍길것 같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 책을 빌린다. 펼쳐늫은 책에선 암울한 한국의 현실이 펼쳐져 마음이 무겁다. 인간답게 살아야함은 배워야하는 아이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만을 추구한다. 그저 피어날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풀꽃들이 자유로운 자연을 버리고 온실안의 화려한 꽃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이다. 잠시 화려했다가 사라질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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