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하여 1
시니 글, 혀노 그림 / 영컴(YOUNG COM)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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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Hodie mihi, cras tibe.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직자 묘역에 가면 이와 같은 경구가 라틴말로 적혀있다. 해석하면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라는 말이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누구나 이를 늘 기억한다면 이 세상이 좀더 살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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