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1
윌리엄 포크너 지음, 김명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포크너의 실험적인 소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포크너의 작품은 매우 모호하다.

[100자평] 검찰관

검찰관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0
니꼴라이 고골 지음, 조주관 옮김 / 민음사 / 2005년 5월

니콜라이 1세를 비판한 작품이지만, 오늘날에도 읽혀질 수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그러한 것들이 세계 곳곳에 남아있다는 것.

[100자평] [중고] 페스트

[중고] 페스트
민음사 / 2011년 3월

전염병의 위협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혹은 죽음에 대비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태도. 많은 것을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소설이다. <이방인>만큼 건조하지는 않은 소설.

[100자평] [중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 2004년 1월

이 책에서 차라투스트라를 찾아라. 책을 덮은 후에는 차라투스트라를 버려라.

[100자평] [중고] 인간의 굴레에서 1

[중고] 인간의 굴레에서 1
민음사 / 1998년 9월

서머싯 몸의 경험과 상상을 섞어놓은, 픽션과 논픽션을 버무린 몸의 자전적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