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고 와도 괜찮아
배종훈 지음 / 더블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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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담담하게 느릿느릿 제 성격처럼 살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아니 오히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 거창하고,화려하고,빨리 행동하는 것과는 제가 거리가 멀거든요.

하지만 좋아보여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부러운 마음도 있지만

이 책을 읽고난뒤론 생각이 바뀌었어요.

원래 제 느린 성격대로 살면서도 행복하게 사는법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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