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정원
미셸 깽 지음, 이인숙 옮김 / 문학세계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짧은 이 이야기는 우리의 지나간 과거를 다시금 반성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일제 잔재물을 아직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읽는 저는 역사의 한 장면을 다시금 되새겨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프랑스.. 어쩌면 두 나라는 공통적인 아픔을 지니고있습니다. 다만 다른 크게 다른점이라면 한 나라는 아직도 깨끗하게 정리되지 못한 역사속에 살고, 다른 한 나라는 티끌하나도 용서치 못할 깨끗하고자 하는 의지 속에 살고 있다는 점이죠. 이러한 역사적 현장을 발견하게 되면서 점점 글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금방 끝이 나버렸지만요(짧아서요^^) 역사에 대한 깊은 고찰, 삶에 대한 또다른 고찰을 해보고자 하시는 분께 이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렵지 않으면서 자꾸만 생각하도록 만드는 책..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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