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정치 - 진보는 어떻게 독선과 오만에 빠졌는가?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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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진중권이 점유한 무대에서 안물안궁 은퇴선언한 “평온의 기술”자 강준만의 처절한 복귀 자폭쇼.
조국, 박근혜도 좌파라는 QAnon과도 같은 무리수와 도태된 본인의 지위를 향한 토호차별론. 갖은 너절함에 기반한 폴리페서 강준만의 지성과 “싸가지”를 위한 또 하나의 조의금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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