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걸 ‘꿈의 근육‘이라 부르고 싶어요.
얼마 전 운동을 하다 근육이 어떻게 자라는지 배웠거든요. 근육은 찢어지고 상처 난 부분이 아물면서 성장하는 것이래요. 꿈을 좇다 보면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은실망과 좌절이 뒤따른단 걸 알게 돼요. 그리고 그 상처가 아문 자리는 우리의 꿈을 더 크고 단단하게 성장시킬근육이 되어 주죠. 만약에 십 년 전의 저를 만날 수 있다면 앞으로 겪게 될 실패들을 알려 주고 싶어요. 그리고넌 포기하지 않을 거란 응원도요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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