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길들여진 건 누구일까 3 (완결)

[eBook] 길들여진 건 누구일까 3 (완결) ㅣ 길들여진 건 누구일까 3
리베냐 / 코튼북스 / 2022년 10월

잘 읽었습니다.

에듀케이션

[eBook] [BL] 에듀케이션 1 ㅣ [BL] 에듀케이션 1
이샨 / 더클북컴퍼니 / 2023년 2월

서이정(공, 알파) -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아버지가 거의 방치하듯 키운 탓에 비뚤어져 있다.

수영의 호의를 믿지 못하고 언제라도 자신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윤수영(수, 베타) - 오메가. 짝사랑했던 선배의 아들 이정이 고아가 된 것을 알고 혼자 둘 수 없다고 생각해 데려온다. 보호자로서 이정을 대하려고 하지만 이정의 막무가내에 자꾸만 끌려간다.

-쟤가 왜 혼자야? 내가 있는데, 이정이가 왜 혼자냐고. 내가 책임질 거야.

-근데 저 동정은 필요 없어서요.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조용히 살아온 윤수영은 17년 동안 짝사랑해 온 선배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정신없이 달려간 장례식장에서 수영이 맞닥뜨린 것은 짝사랑 선배와 꼭 닮은 얼굴의 그의 아들 서이정.

수영은 혼자가 된 이정을 내버려 둘 수 없어 이정이 성인이 될 때까지 몇 달간 자신이 함께 살며 돌봐 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애쓰는 수영에게 이정은 터무니없는 일을 강요하는데.

노리던 거라 알라딘에 뜨자마자 냅따 데려와서 읽었더랬다.

좋아하던 선배 아들, (한참)연하공, 이런 관계 설정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 나는.

미인수에 눈치없수에 아방까지는 아닌데 뭔가 좀 허술한. 이게 수의 매력이려니 하고 읽으면 된다.

애 키우기가 쉽나. 데려만 오면 저절로 키워지고 저절로 커지냔 말이지.ㅋ

읽다보면 누가 누굴 키우는지 헷갈리지만 이 헷갈림이 나는 좋고 재밌었다.

[100자평]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5 (완결)

[eBook]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5 (완결) ㅣ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5
안단테 / 텐북 / 2022년 9월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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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 텐북 / 2022년 9월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3

[eBook]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3 ㅣ 그들이 있었다 (개정판) 3
안단테 / 텐북 / 2022년 9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