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썬앤문 무빙 페이퍼 토이 : 암멍이 포켓몬스터 썬앤문 무빙 페이퍼 토이
아이누리 편집부 지음 / 아이누리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움직이는 종이 장난감

무빙 페이퍼 TOY

암멍이



허니에듀 서평으로 받은 암멍이

만들기는 언제 해도 좋은거 같아요.

딸이 혼자라 오롯이 혼자 할 수 있죠.

그러다 좀 시간이 걸리면 엄마 좀 도와줘

한답니다.

저는 접착한곳에 꼭 눌러주는것만 합니다.


만들수 있는 도안 두장이 있어요.


암멍이 만드는 법이 있네요.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아 만들기 전에 준비물도 있어요.

테이프, 목공풀, 이쑤시게, 100원 동전 2개

목공풀이 없어서 사오고,

이백원 투자했어요.




모든 조각을 잘라줍니다.

다른 도구없이 손으로 뜯을수 있도록

잘 되어 있어요.

그래도 조심 조심 뜯어 봅니다.




그럼 조각을 다 뜯어놨으니 붙여 볼까요.

먼저 얼굴부터 붙여요

이쑤시게에다 목공풀을 묻혀 풀칠하는 곳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꼭 눌러 붙여 줍니다.

잘 안 붙어요. 자꾸 떨어져서 다시

꼭 꼭 눌러줍니다.

저 코는 풀을 바르지 않고 끼워주는건데

풀로 붙이느라 애먹었습니다.

붙이면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눌러줄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몬스터볼 두개를 만듭니다.

동전 2개를 투명테이프를 이용해 붙여줍니다.




암멍이 몸통을 만듭니다.




그리고 암멍이를 몬스터볼에 끼웁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몬스터볼을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 굴려 보았어요.

근데 안 열려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무빙페이퍼토이는 자신이 손으로 직접 종이를

접어 움직이게 만드는 입체 종이장난감 이어요.

다섯가지 페이퍼TOY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나몰빼미, 누리공, 냐오볼, 피카츄, 암멍이


암멍이 알어... 했더니... 모른다네요.

포켓몬스터를 안 봐서 그런가?

피카츄 만들고 싶었답니다. 피카츄로 신청해

주지... 아니 선택사항이 없어...

서평에 안 될줄 알고 캐릭터는 안 썼었네요.

그냥 만들어... 암멍이도 이쁘구만...

만들면서 5가지 다 있으면 안되냐고...

다 사주면 안되냐고 하네요.



#학산문화사

#포켓몬스터

#암멍이

#무빙페이퍼토이

#임제종이장난감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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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인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탄탄 미술놀이 세상의 모든 지식
조지아 앰슨-브래드쇼 지음, 해리엇 러셀 그림, 한지희 옮김 / 사파리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글 조지아 앰슨-브래드쇼

그림 해리엇 러셀

옮김 한지희

출판 사파리

 

 

 

융합 인재로 만들어 준다.

 

미술놀이 참 좋아하는데...

미술로 창의를 탄탄하게 해준답니다.

제목 부터 맘에 듭니다.

 

그림 잘 그리라고

좀 성의있게 그려줘 알았지

부탁도 해 보았네요.

사실 그림 그리 잘 그리지 못해요.

미술학원 2년 보내고 아닌거 같아

바로 포기했네요.

그래서 그렇까요. 영 소질이 없어요.

 

이 책은

관찰하기, 그리기, 색칠하기, 패턴 만들기

디자인하기, 조각하기, 따라하기,

나만의 미술 작업실

이렇게 8종류를 미술의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어요.

 

관찰하기1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딸아... 이렇게 그리면 어떻하니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닌거 같은데...

 

 

 

 

그리기1 나만의 그림 재료

재료의 이름도 쓰라했잖아...

왜 안써... 안써도 돼... 써야 된다고...

 

 

그리기3 마음을 보여 주는 그림

오른손으로 그리기 와 왼손으로 그리기

별반 다를께 없는 그림

엉컹져 있는 실타래처럼 머릿속이 복잡한가?

근데 왜 여자아이 그림이 있는건지...

 

 
 
색칠하기 4   풀로 붙인 그림

제목이 안 보이니

풀로 붙이라고 했지

그리라고 했니...

이러면 정말 곤란해

색칠도 안하고...

 

 

패턴 그리기 1 눈으로 속이는 옵아트

옵아트는 추상적인 무늬와 색을 반복하여

마치 실제로 화면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미술

 

 

디자인 하기 1 오래 기억될 기념물 만들기

이게 뭐야 하니 집이랍니다.

이게 무슨 집이야...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디자인하기2 그림으로 비밀 메시지 전하기

초콜릿을 그려놓고는... 비밀 메시지가 뭐야...

메시지를 써야 해... 하고 물으니 비밀

이랍니다.

 

 

조각하기2 먹을 수 있는 작품

곰돌이 모양 막대사탕을 그린거니

유치원 아이 수준의 그림이야

 

 

따라하기1 미술가 서명 만들기

왼쪽 서명은 그렇다 쳐도 콩나물 서명은 뭐니

이걸로 서명하면 웃기겠다... 크크크

자기도 사인이 있어야겠다며 열심히 만들더니

멋지다.

 

나만의 미술작업

 

페이지를 오려서 직접 해볼수 있는 활동지도

함께 있어요.

패턴지와 팝업 그림책 만들기, 그래피티 아트

그리기, 예술 선언문 미니 북 만들기등

이쁜 그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예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예술적 영감을 주는 스크랩북

이곳에 낙서하고, 스케치하고, 떠오르는 것을

기록해 볼수 있는 메모지 같은 곳이에요.

내가 생각하고 그리고 싶었던거, 기억하고

싶을 것을 그려놓으면 좋을거 같아요.

 

 

STEAM 융합 인재 교육을 접목한 즐거운 미술놀이

생각하기

상상하기

도전하기

이 세가지가 어울려져 할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무한으로 상상하기, 직접 그려보고, 색칠해보고

활동해 보면서 오감으로 느끼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을 이론과 기법을 알려주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좀 더 쉽게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융합인재로만들어주는창의탄탄미술놀이

#사파리

#미술

#아티스트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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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1 - 스톤키퍼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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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 선정

칠드런스초이스 도서상 후보작

윌 아이스너 도서상 후보작


그래픽 노블!
생소한 단어이지요.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다.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진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프롤로그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슬픔

아빠는 다리가 끼어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낭떠러지 커브긴에서 차가 추락해

가족들은 얼마나 절망적이고 슬플까요.



2년뒤

엄마와 네이빈 에밀리는 엄마의 고향인 놀렌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청소도중 한 방을 들어갔어요.

사일러스 샤넌 할아버지의 서재인거죠

마법같은 책을 펼친 에밀리

에밀리 뒤에 괴물 같은 정체는 무엇일까요?



할아버지의 서재가 궁금한 에밀리와 네이빈

책을 옆으로 밀었더니 손바닥 자국에 에밀리가

손을 댔더니 목걸이가 나타납니다.

동생의 만류에도 애뮬릿 목걸이를 목에 건 에밀리




잠을 자는 사이에

잘 들어라. 가족이 위험하다.

가족 곁에 있어라. 가족을 지켜라.

대체 무슨 말인지?

엄마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어요.

순식간에 어디에서 나왔는지도 모르는

괴물?이 엄마를 잡아갔어요.




에밀리와 네이빈은 엄마를 찾으러 갔어요.

벽에서 문어같은 큰 괴물이 남매를 공격했어요.

엄마가 문어 괴물에게 잡혀간 걸 알고

엄마를 구하기로 했어요.




에밀리가 하고 있던 목걸이에서 에밀리를 불렀어요.

엄마를 구하고 싶으면 새겨들어라.

협곡 아래로 내려가 캐번스강을 찾아라.

강이 시작되는 곳에 이르면...

돌기둥 위에 세워진 집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 사람은 사일러스 샤넌이다.

남매는 이게 무슨 말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는 찾아가야 합니다.

문어괴물이 계속 공격해 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은 험난 합니다.

막다른 낭떠러지에 다다른 남매는 우산 버섯을

뽑아 낙하산으로 써서 뛰어 내립니다.

그러나 콘빅이 버섯갓을 뚫고 있어요.

에밀리가 목에 건 스톤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목에 걸린 애뮬릿을 써라. 우우우웅

힘껏 에너지를 뿜었더니 콘빅은 떨어지고 맙니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에밀리를 도와주는 애뮬릿



드디어 강에 도착한 에밀리와 네이빈

그리고 돌기둥위에 있는 집에 도착한 남매

거기에는 외증조 할아버지 이신 사일러스 샤넌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애뮬릿의 스톤은 애뮬릿을 가진 사람에게

알레디아를 지배할 힘을 줄 수도 있다는 거지요.

스톤을 지배하게 되면 엄마도 구할수 있고,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크고 놀라운 힘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궁금증을 남기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되고 로봇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에밀리는

새로운 스톤의 주인이 된 스톤키퍼가 됩니다.




에밀리와 네이빈 그리고 로봇 친구들은 엄마를

구하러 겁니다.

엄마를 잡아간 문어를 만나게 되고, 엄마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네이빈이 위기에 처하자 엄마는 네이빈을 구해주라며 손을 놓게 됩니다.




다시 에밀리는 엄마를 구하러 갑니다.

그곳에는 트렐리스가 있었습니다.

트렐리스는 애뮬릿이 아닌 에밀리를 탐내고 있어요. 

아버지인 엘프 왕을 없애고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고 같이 손을 잡자고 합니다.

스톤키퍼의 힘을 가지려고 하는 거지요.

에뮬릿은 엘프 왕의 아들을 죽이라고 하지만

에밀리는 살려 보내고 엄마를 구하고 돌아옵니다.




엄마는 독침을 맞아 깨어나지 못합니다.

가까운 도시로 가서 필요한 해독제를 구하러 갑니다.

집이 로봇으로 변신하여 엄마를 구하기 위해

떠납니다.





만화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소설인 새로운

소재를 접해 순식간에 책을 읽었어요.

글로만 있었다면 상황을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읽었을 텐데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2권도 나왔다고 하니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그래픽노블

#마법의스톤애뮬릿

#스톤키퍼

#사파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그래픽노블
#마법의스톤애뮬릿
#스톤키퍼
#사파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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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1 - 스톤키퍼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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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 선정

칠드런스초이스 도서상 후보작

윌 아이스너 도서상 후보작


그래픽 노블!
생소한 단어이지요.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다.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진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프롤로그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슬픔

아빠는 다리가 끼어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낭떠러지 커브긴에서 차가 추락해

가족들은 얼마나 절망적이고 슬플까요.





2년뒤

엄마와 네이빈 에밀리는 엄마의 고향인 놀렌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청소도중 한 방을 들어갔어요.

사일러스 샤넌 할아버지의 서재인거죠

마법같은 책을 펼친 에밀리

에밀리 뒤에 괴물 같은 정체는 무엇일까요?





할아버지의 서재가 궁금한 에밀리와 네이빈

책을 옆으로 밀었더니 손바닥 자국에 에밀리가

손을 댔더니 목걸이가 나타납니다.

동생의 만류에도 애뮬릿 목걸이를 목에 건 에밀리






잠을 자는 사이에

잘 들어라. 가족이 위험하다.

가족 곁에 있어라. 가족을 지켜라.

대체 무슨 말인지?

엄마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어요.

순식간에 어디에서 나왔는지도 모르는

괴물?이 엄마를 잡아갔어요.






에밀리와 네이빈은 엄마를 찾으러 갔어요.

벽에서 문어같은 큰 괴물이 남매를 공격했어요.

엄마가 문어 괴물에게 잡혀간 걸 알고

엄마를 구하기로 했어요.






에밀리가 하고 있던 목걸이에서 에밀리를 불렀어요.

엄마를 구하고 싶으면 새겨들어라.

협곡 아래로 내려가 캐번스강을 찾아라.

강이 시작되는 곳에 이르면...

돌기둥 위에 세워진 집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 사람은 사일러스 샤넌이다.

남매는 이게 무슨 말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는 찾아가야 합니다.

문어괴물이 계속 공격해 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은 험난 합니다.

막다른 낭떠러지에 다다른 남매는 우산 버섯을

뽑아 낙하산으로 써서 뛰어 내립니다.

그러나 콘빅이 버섯갓을 뚫고 있어요.

에밀리가 목에 건 스톤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목에 걸린 애뮬릿을 써라. 우우우웅

힘껏 에너지를 뿜었더니 콘빅은 떨어지고 맙니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에밀리를 도와주는 애뮬릿





드디어 강에 도착한 에밀리와 네이빈

그리고 돌기둥위에 있는 집에 도착한 남매

거기에는 외증조 할아버지 이신 사일러스 샤넌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애뮬릿의 스톤은 애뮬릿을 가진 사람에게

알레디아를 지배할 힘을 줄 수도 있다는 거지요.

스톤을 지배하게 되면 엄마도 구할수 있고,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크고 놀라운 힘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궁금증을 남기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되고 로봇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에밀리는

새로운 스톤의 주인이 된 스톤키퍼가 됩니다.






에밀리와 네이빈 그리고 로봇 친구들은 엄마를

구하러 겁니다.

엄마를 잡아간 문어를 만나게 되고, 엄마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네이빈이 위기에 처하자 엄마는 네이빈을 구해주라며 손을 놓게 됩니다.






다시 에밀리는 엄마를 구하러 갑니다.

그곳에는 트렐리스가 있었습니다.

트렐리스는 애뮬릿이 아닌 에밀리를 탐내고 있어요.
아버지인 엘프 왕을 없애고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고 같이 손을 잡자고 합니다.

스톤키퍼의 힘을 가지려고 하는 거지요.

에뮬릿은 엘프 왕의 아들을 죽이라고 하지만

에밀리는 살려 보내고 엄마를 구하고 돌아옵니다.






엄마는 독침을 맞아 깨어나지 못합니다.

가까운 도시로 가서 필요한 해독제를 구하러 갑니다.

집이 로봇으로 변신하여 엄마를 구하기 위해

떠납니다.







만화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소설인 새로운

소재를 접해 순식간에 책을 읽었어요.

글로만 있었다면 상황을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읽었을 텐데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2권도 나왔다고 하니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그래픽노블

#마법의스톤애뮬릿

#스톤키퍼

#사파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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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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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7 - 청동 관의 붉은 망령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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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청동관의 붉은 망령

글•그림 레온 이미지
옮김  김진아

출판  밝은 미래






허니에듀를 통해 만나게 된 찰리9세
이번에 7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젠 안 보면 궁금하고 책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지는 그런 책이에요.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한번 읽으며 점점
궁금해져 한번에 읽어 나가는 책입니다.
7권까지 읽으면서 한번에 술술 읽혀나가요.

찰리9세에게
부잣집 도련님 거스의 호화로운 별장으로
놀러오라는 초대장을 받아요.
한정추월이라는 신흥 개발 구역에 있는 
최고급 주택 단지의 호화로운 별장으로의 초대

거스의 집으로 들어간 찰리와 도도 일행은
서재로 들어가 골동품 책꽃이를 봅니다.
그런데 책들이 거꾸로 꽃혀 있어요.
이 책들은 보는 것이 아니라 과시용 장식품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두꺼운 책을 하나 꺼내니 책꽃이가 갈라지더니
그 사이로 통로가 하나 생깁니다.
도도와 찰리는 궁금한건 못 참죠.
통로 끝에 밀실이 있는데 밀실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밀실에는 검은 청동관이 있어요
사실은 밀실이 아니라 지하 묘실 이었어요.
미스터리한 점은 관이 온통 피처럼 붉은 줄로
휘감겨 있었고, 그 줄들은 파도처럼 이리저리
구불구불하게 엉켜 있었는데, 한 가단 한 
가닥이 마치 살아 있는 벌레 갔았어요.
청동관 안에서 오싹하게 만드는 목소리가
들렸다.
"누..... 군..... 가..... 뒤에..... 있다."





한정추월 마을에는 엄격한 마을 규칙이 
있어요. 이 규칙을 어기면 가족 모두가
잔혹한 벌을 받을거야. 뼈도 못 추린다는 거지요. 
집사 훠두는 마을 규칙이 적힌 종이를 도도에게 
건네고 도도는 보고는 10가지의 규칙을 도도는 
속으로 읽고 또 읽고는, 절대로 
지킬 수 없는 규칙임을 깨달았어요.
10가지의 규칙 넘 길어요.
책으로 직접 보세요.



으스스한 옛거리에서는 수많은 괴인들이 건물
사이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덤벼
들기도 해요.



옛거리에서 발목을 다친 팅팅
도도와 찰리, 팅팅은 친구들과 멀어지면서 낡은 
건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낡은 거울과
사람 형상의 청동상이 있어요.
청동상은 소녀를 조각한 것인데, 살아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쳤어요.
오래된 거울 속 시퍼런 유리안에는 확실히 다른
누군가의 모습이 있었어요.
과연 누구일까요?
수묘홍랑들로 휘감겨 있는 괴인이 청동 거울
안에서 기어나오는 모습을 쳐다 보았고,
수많은 흡혈 산거머리들이 순식간에 도도의
몸으로 기어 올라 갔어요.


청동상이 들고 있는 괴상하게 생긴 열쇠와 
괴상한 도형이 새겨진 금속 자물쇠를 살펴
보았어요. 이상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 보다가
많은 열쇠 중에 하나를 골라 자물쇠를 열었어요.
그러더니 청동상이 열리면서 옛 청나라 공주
옷을 입은 소녀 하나가 나왔어요.


이 옛 청나라 공주 아이는 판자 공주에요.
거만하고 예의 없는 청나라 공주가 작은 약병에
든 하얀 가루룬 도도의 몸에 뿌리자, 붉은 산거
머리들이 질겁하며 도도의 몸에서 물러났어요.


다음이야기가 궁금하지요.
직접 책으로 보셔야 더 실감나게 보실수
있어요.

이 책도 마찬가지로 책 중간중간 재미있는 
추리 퀴즈가 난이도에 따라 있어요.
정답이 보이시나요. 
이 탐정카드가 있어야만 볼수 있는 정답이에요.
탐정카드가 없으면 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다음 8권 전설의 해골 숲
해골 숲 깊은 곳에는 들어가면 안된다고!
미지의 해골 숲에는 도대체 어떤 무서운
비밀이 숨어 있을까?
예고편만 봐도 궁금해 빨리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언제쯤 나올지 기다려 봅니다.



매 책마다 초특급 탐정 교실이 있어요.
관찰력, 추리력, 판단력을 갖추지 못하면 
모험을 할 수 없답니다.
두뇌 회전 퀴즈, 신나는 게임 세상, 
도도한 탐험대의 썰렁한 농담 모음






찰리9세 책에는 작가 인터뷰가 있어요.
본명이 비밀? 따로 있나봐요.
찰리9세를 쓰면서 가장 신경쓰고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라네요.
우선 재미가 없다면 첨부터 읽기에는 거부감이
들수 있을거 같아요.
처음 1권을 읽을때 재미있을까, 책 표지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7권까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하며 읽은거 같아요.



책 뒷표지에 써 있는 것 처럼
추리동화 베스트셀러
추리, 모험, 공포, 미스터리가 모두 있는 책







#찰리9세
#청동과의붉은망령
#미스터리추리동화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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