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냥꾼의 노래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5
알렉스 쉬어러 지음, 윤여림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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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시어러 지음

윤여림 옮김 

미래인 출판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5 

구름사냥꾼의 노래 

10년전?까지만 해도 물을 사다 먹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가뭄으로 인해 농사에도 물이 부족하고 먹는 물도 

없을때가 있다. 

이렇때는 정말 더 훗날 물이 정말 귀할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이긴 하다. 

이런시점에서 미래인에서 청소년 책이 나왔다. 

제목만봐도 구름사냥꾼? 구름을 어떻게 잡을수 있을까? 

책표지를 보면 배가 하나 떠다니고 그 배 배안에는 아이가 서 있으며, 물탱크 같은것도있고, 구름도 떠 다니고 작은 

섬 같은것도, 또 하늘 해파리가 떠 다니는것도 볼 수 있다. 

알렉스 쉬어러 

아동ㆍ청소년 모험소설의 왕 이라고 불리지만 작가 

자신은 그런 애칭을 싫어한다고 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설을 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차례를 보니 소 제목이 많지요 

2학기가 반쯤 지났을 때 재닌이란 이름의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제닌의 얼굴에는 커다란 상처가 두 개나 있는데, 눈밑부터 

입가까지 이어진 상처들은 일종의 표식이었고, 일종의 

의식과 전통인 동시에, 제닌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정처 없이 떠돌다 온 방랑자임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예전부터 재닌의 가족들은 구름사냥꾼이라고 불립니다. 

구름 사냥꾼은 무얼하는것을까? 

드넓은 푸른 하늘을 누비다 멀리 희미하게 구름이 보이면 

쏜살같이 달려가서 탱크 가득 물을 채우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얻은 물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름 사냥꾼은 독립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종족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과 거래를 한다. 구름 사냥꾼은 그 누구도 겁내지 

않는다. 설령 겁이 나더라도 두려움을 감추는 법을 안다 

56페이지 

크리스찬은구름사냥꾼을 동경하고 제닌과 친구가 되고 부모님이 반대할걸 알지만 구름사냥을 가보고 

싶어서 재닌을 집으로 초대를 합니다. 

크리스찬은 제닌에게 구름사냥을 따라가보기로 하고 

재닌의 대답을 기다린다. 

그리고는 며칠동안 기다리다가 드디어 재닌의 초대를 

받아 구름사냥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얹게 된다. 

물이 귀하기 때문에 물이 곧 권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물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드디어 첫 항해를 가는 날이 왔어요. 

재닌 가족과 배를 타고 구름사냥을 떠나게 되는 크리스찬 

은 마냥 들뜨지만 배 멀미도 약간 하게 됩니다. 

재닌가족들과 구름사냥을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섬들의 사람들 

섬과 섬 사이를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큐난트족, 하늘 해파리, 스파이 핀, 하늘 고래 등 다양한 

종족들을 만나면서 격게 되는 일들을 통해 크리스찬은 

구름 사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그 세계의 다른 

존재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두번이나 항해를 한 크리스찬은 구름 사냥꾼들로 

부터 그들의 최고 영예인 구름사냥꾼 흉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포기하게 됩니다. 

구름사냥꾼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의 나도 중요하고 

또 가족들이 있기에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크리스찬의 구름 사냥꾼에 대한 동경과 또 제닌의 만남을 

통해 모험과 사랑, 또 이별 독립심 등을 키워나가는 

청소년기의 성장기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지구가 멸망을 해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면 어떤 모습 

일지 상상을 하게 되고. 책의 내용처럼 바다에 있는 

것들이 하늘에 존재한다면 어떤 생활의 모습들을 상상 

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구름사냥꾼의노래 #알렉스쉬어러 

#미래인#청소년걸작선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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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1 - 바다의 왕자호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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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9세

11. 바다의 왕자호



글ㆍ그림 ㅣ 레온 이미지

옮김 ㅣ 김진아

출판사 ㅣ 밝은미래



찰리9세의 따끈한 신간이 나왔어요.

이 책은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책이죠.

드뎌 제 손에도 들어오고...

아이 신나라...



시리즈 누적 판매 부수가 7,000만부

27권까지 출간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더 많은 책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찰리9세 시리즈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도도와 친구들

그리고 강아지 찰리 9세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이죠.



등장인물들을 살펴볼까요

1권부터 읽었으니 등장인물은 한결같이

도도와 팅팅, 푸유와 휴사 그리고 우리의 찰리9세

찰리9세는 특별한 강아지 입니다.

도도와는 대화도 할수 있죠

또 추리력도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도도는 일주일째 똑같은 꿈을 꾸고 있지요.

좋은 꿈도 아닌 악몽을...

도도가 불안해지자 아빠는 안심시키려는듯

꿈이란 단지 인간의 잠재의식의 표현이라고 하며,

호화 유람선 초대장 4장을 건넨다.

아빠는 이 티켓을 얻고 싶으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내 정답을 맞추고 티켓을 얻는다.

난이도 하 문제인데 아이들은 금방 맞추네요

이 책의 매력은 바로 탐정카드이지요.

색칠해져 있는 곳에 탐정 카드를 올려 놓으면

답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번 탐정카드는 도도이네요.

참 귀엽죠





바다의 왕자호

유람선 이름이 근사한가요

도도와 친구들은 호화 유람선에서 즐기고 있는 사이

찰리와 도도는 아무도 없는 수족관에서

꿈을 꾸었던 악몽이 그대로 되살아나고 있었다.

수천 개의 일그러진 얼굴이 빼곡하게 모여 있었다.

그리고는 도도와 찰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어디서 기이한 피리 소리가 들리면서

유리 벽에 부딪치지 않았다.

도도와 찰리는 이 유람선에서 그냥 떠날수가 없었다.

왜 악몽으로 꾼 꿈이 현실로 나타났으니까?

그리고 꼭 밝혀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니까...



도도와 찰리는 푸른 눈을 가진 금발의 외국소년을 만나게

된다. 이 소년은 이 왕자호 유람선의 주인 아서이다.

인면어 사람 얼굴을 닮은 물고기의 일종

이상한 얼굴의 정체는 인면어 이다.

인면어의 기름으로 램프의 연료로 사용을 하며, 연소할

때 기인한 향이 나고 몇백년동안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서는 인면어를 통해 바다신을 부르고 바다신은 경고를 한다. 아니 예언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흰가운을 입은 낯선 사람들이 나타나 아서를

잡아간다. 흰가운을 입은 사람들은 누구이며, 왜 아서를

데리고 가는걸까,

바다신은 배를 침몰 시킬까?



선박왕이 준 선물은 대체 무엇일까?

상자안에 들어있는 선물은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는

인면어 램프이다.

전설에 나오는 인면어 램프 정말 보물이라고 밖에 할 수

있는 쉽게 가질수 없는 램프이다.

이 향을 맏으면 오래 살수 있다는데...

도도는 먼저 냄새를 맡아보고는 친구들에게 냄새를 못

맡게 한다.

이 인면어 램프의 비밀은 무얼까?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

도도 일행은 이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 것인가?

11권까지 못 풀어본 사건이 없는 탐험대

탐험대는 무사히 집으로 올 수 있을까?

이 책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읽어보시면

찰리9세에 흠뻑 빠지실거에요.

계속 다음권의 내용이 기다려지는 그런 책이랍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추리동화

읽으면서 긴장감을 놓지 않고

또 계속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그런 동화

결말이 궁금해 단숨에 읽어버리는

그런 책이다.

단순히 읽는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추리, 모험, 공포,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해치는

추리동화로는 찰리9세만한게 없는거 같다



#밝은미래 #추리 #모험 #미스터리

#찰리9세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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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역습, 감염병 미래생각발전소 17
김양중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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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현상을 보는 새로운 눈!

지식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신개념 통합 교과서

자연의 역습, 감염병



지식과 생각의 레벨업

미래 생각 발전소

미래i아이





이 책의 차례를 볼까요

Chapter 1 감염병과 인가

2 감염병, 세상을 뒤흔들다

3 의학의 발전으로 감염병의 원인이 밝혀지다

4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꾼 현대의 감염병

5 영화 속의 감염병

6 감염병과 인간의 미래



감영병이란 무엇일까?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 미생물

또는 병원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영병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기 전부터 사실 감영병

은 있다고 합니다.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현미경의 발견으로

질병의 원인체 중 하나가 바로 세균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후 이른바 세균학, 지금은 미생물학이라고

부르는 학문이 눈부시게 발전 하였지요.

한센병, 페스트,천연두, 티푸스,독감 등

수천만 명



면역력이 충분할 때에는 이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존재

해도 아무런 질병이 나타나지 않지만, 우리 몸이 약해져

면역녁이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엄청나게 

번식하면서 감염병이 생거요.





감염병을 소재로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죠

연가시는 기생충을 다루었고

부산행은 좀비를

감기는 호흡기 질환

우주전쟁, 월드워Z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관련된 것들을 얘기도 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영화를 보면서 감영병이 또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느꼈지요



항생제를 써도 세균이 죽지 않는 상태를 가리켜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고 하죠.

미래에는 감염병이 없질까요? 아니요. 지금보다 더 많은

감염병들이 나올수도 있을거에요.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은 손씻기라하지요.

손씻기의 요령은 다 알고 계실거에요. 손 만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우리 손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거의 다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도 지킬수

있으니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 상태이죠

교통수단 발달로 비행기나 기차로 여러 지역을 쉽게 

갈 수 있다보니 쉽게 전염병이 전파 되는거 같아요

환경 파괴는 새로운 감영병을 부른다.

아프리카 밀림의 개발로 인해 세균들이 밖으로 나오고

있지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밀림은 수많은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들이 균형을 맞춰

유지되고 있는 것을 개발을 함으로서 새로운 곳으로 이동

하면서 새로운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마구 개발을 할 것이 아니라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이 새로운 감염병을 막고

우리 인간을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미래에는

좀 더 이런 걱정을 덜 할 수 있는지는 우리 모두 아껴야

할거 같아요.



중간중간 좀더 자세히 알수 있게 TIP으로 설명을 해주어

생소한 단어들을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빠르겠지요.





요즘 큰 이슈가 코로나 19 이죠

사실 금방 사라질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지속 되고

있네요. 하루 하루 확진자가 늘고 있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네요.

코로나로 많은 생활들이 바뀌였죠.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손씻기는 물론 마스크는 기본

으로 하고 다녀야지요.

이건 상대방에게 점염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 더 꼼꼼히 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감염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 되었고

또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이 새로운 감염병을 막고

우리 인간을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자연의역습 #감염병 #미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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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졸지 말아야 할 이유 25가지
김대조 지음, 국민지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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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가 중요하다는건 어느 누구가 알고 있다.

하지만 또 어려운것도 국어라 생각이 된다.

또 수업중 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이 책은 왜 우리가 국어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우이글 선생님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

국어 시간이 더 재미있게 느껴질것이다.



노란 표지에 머리모양이 선생님 같이 않으신 분이

학사모를 쓰고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한

또 두아이중 한아이가 수업시간에 잠을 자고

옆에 있는 아이가 깨우는 모습

이런 모습 많이 볼 수 있었던 국어시간




차례를 보면

정말 국어시간에 공부해야하는 다섯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등장인물 소개

국어를 아주 좋아하고 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고 싶은 우이글 선생님

소심, 오정, 우치, 꽁지, 밍구 를 통해 국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게 알려 주려고 합니다.




이상한 첫인사

개학날, 아이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등교를 한다.

교실에 들어온 아이들은 칠판에 쓰인 글이 보인다.

보통 떠들지 말것, 조용히 할것, 뛰지 말것, 이런

말이 써 있을 법한데 말이다.

근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떠들고 말을 많이 하라고...

누가 써 놓은것일까? 이상하게 생각이 들게 한다.






국어 시간에 듣기와 말하기를 공부하는 이유

듣기는 배려의 시작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비법

말은 주고 받는 거야

듣기는 귀로만 하는게 아니지

말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기



리글 선생님이 좋아하는 국어시간. 리글 선생님은

국어시간만 되면 더욱더 힘이 펄펄 넘친다.

듣기는 배려의 시작

오정이네 반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모둠 토의를 한다.

토의 시간에는 특히나 교실이 조용해서는 안된다

고 하신다.

너무 많이 큰 소리로 이야기 하게 되면 좀 조용히

하라고 하시는데 말이다.

오정이는 배려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한다.

그렇지만 말이 많은 오정이는 친구들의 말을

가로 채 버린다.

배려의 시작은 듣기라고 생각해

졸지마! 국어 시간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해 준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비법

소심이는 학급 회장을 해 보고 싶다는 얘기도 못

꺼냅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건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그 누구도 해 줄수 없는 일입니다.

말하기는 마음속 생각을 밖으로 들어내는 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

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리글 선생님은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첫째, 말할 내용 준비하기!

둘째, 자신감을 갖고 큰 소리로 말하기!

셋째, 듣는 사람을 바라보며 말하기!

이렇게 세가지 법을 안다면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할수 있겠죠.

졸지마! 국어 시간은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 준다.



말은 주고받는 거야

말은 내가 뱉은 말은 언젠가 되돌아 온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말하는거에 있어서 조심히 한번더 생각을 하고 말해야 한다는걸 깨닿죠.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듣기와 말하기의

균형이 필요하며, 듣기만 잘해서도 안되고, 말

하기만을 잘 해서도 않된다. 대화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좁혀가는 것이겠죠.

졸지마! 국어 시간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준다.



듣기는 귀로만 하는 게 아니지

말을 들을 때에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머리와

마음속에 담아야하는 거야. 듣지 않으면 귀로

들어온 말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귀담아 잘 듣는 연습을 하면 집중력을 기를수 있어.

졸지마! 국어시간은 집중하는 힘을 길러 주기도 한다.



말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가 말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말의 힘

가시 돋은 말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따뜻한 햇살 같은 말로 상대에게 용기를 줄 수도

있어. 그러니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말의 힘이 얼마나 센지 알려 준다.







국어 시간에 읽기를 공부하는 이유

책이 주는 선물을 받으려면

모든 공부의 바탕이 되는 읽기

갈비찜에서는 고기, 글에서는 주제

읽을수록 채워지는 생각창고

콩나물이 자라듯 지혜도 조금씩 자란다



책이 주는 선물을 받으려면

책을 제대로 읽어야 책이 주는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래야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 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독서의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 준다.



모든 공부의 바탕이 되는 읽기

읽기는 주어진 정보를 잘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이다.읽기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얻게

해 준다.



갈비찜에서는 고기, 글에서는 주제

읽기를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글에서

중요한 것을 찾기 위해서이다. 한 편의 글에는

여러 문장이 있고, 이 문장에서도 중요한 문장이

있고, 조금 덜 중요한 문장이 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중요한 내용을 찾는 능력을 길러준다.



읽을수록 채워지는 생각 창고

토론의 시간, 토론의 준비를 하지 못하면 토론을

할 수 없다.

토론에 있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토론을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아보고 또 생각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생각의 재료를 쌓는 시간이다.



콩나물이 자라듯 지혜도 조금씩 자란다

아침 독서시간

독서는 많은 지식을 쌓게 해준다.

한 두권 읽어서 쌓아지는게 아니라 여러분야의

책을 평생 가까이 해야 지혜의 숲이 점점 넓혀

간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여러 지식을 모아서 길을

찾는 과정이다.







국어 시간에 쓰기를 공부하는 이유

쓰기는 차곡차곡 생각하는 연습

다시 주워 담아서 다듬을 수 있는 기회

글로쓰면 특별해진다

마음속 거울을 들여다보는 글쓰기

네가 남긴 글이 역사가 될지도 몰라



쓰기는 차곡차곡 생각하는 연습

글 쓰기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하는 대로 써도 몇줄 쓰고 나면 막힐때도

있다.

첫째, 쓸 거리를 준 비하기

둘째, 생각을 다듬고 정리하기

셋째, 점검하며 글쓰기

이렇게 순서대로 글쓰기 과정을 따라가면 논리적

으로 생각하는 연습도 할 수 있고, 논리적인

생각도 할 수 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순서대로 차근차근 생각하는

법을 알려 준다.



다시 주워 담아서 다듬을 수 있는 기회

쓰기는 생각을 갈고 다듬는 과정이다.

말은 한번 뱉으면 다시 담을 수 없지만, 글은

얼마든지 갈고 다듬을 기회가 있다. 글을 다듬으면서

생각도 점점 다음어진다.

쓴 글을 읽고 다듬어서 고치는 일을 수십번, 수백번

반복해야 보석처럼 아름다운 글이 완성된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거친 생각을 다듬어 보석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린다.



글을 쓰면 특별해진다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던 것도 글을 쓰게 되면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는 것

그것이 관찰의 힘이다. 글쓰기를 통해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우리 주변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해 준다.



마음속 거울을 들여다보는 글쓰기

쓰기는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이지만,

동시에 거울처럼 맑게 자신을 비추고 돌아 보는

일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또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가 남긴 글이 역사가 될지도 몰라

내가 쓴 글이 내가 살았던 흔적을 역사에 남길

기회를 준다.

기록을 통해 옛사람들이 남긴 지혜를 받아들여서

더 발전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먼 훗날에

소중한 문화를 전달하는 역사책이 될 수 있다.

또 한 대표적인 예로 일기를 들 수 있다.

하루에 있었던 일을 거창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생각을 쓸 수 있다면 그때는 그랬지

하며 길이 남을지도 모른다.

졸지마! 국어시간은 현재를 남기고 미래를 만드는

일을 돕는다.







국어 시간에 문학을 공부하는 이유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떠나는 여행

내마음을 알아주는 문학

기쁘고 슬프고 짜릿하고 사랑하고

불가능도 가능하게, 마음껏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떠나는 여행

국어 시간에 배우는 시나 동화 같은 글을 문학

이라고 하는데, 문학 작품을 읽으면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어디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시대에 내가 있었다면, 또

그런 입장에서 나는 어떠했을까 생각을 해 보면

그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 쉬울것이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원하는 어디로든 우리를

데려다 준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문학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

본다.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생각해보면

어딘가 부족하기 때문에 매력적일 때가 있다.

등장인물들의 상황에서 나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나와 같은 고민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면 고민을 해결할 수도 있다.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 안정시켜

주는 힘이 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마음을 위로해 주는 작품과

만나는 시간이다.



기쁘고 슬프고 짜릿하고 사랑하고

재미있게 읽은 책 소개하기

리글 선생님은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재미를 느낀

답니다. 어떤 책은 웃겨서, 또 어떤 책은 슬퍼서,

또 아주 무서운 서 재미있는 책도 있으며,

재미있다는 말 속에는 여러 뜻시 있다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는 기쁨, 화,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등이 문학에서는 마음을 건드리고

움직여서 재미를 준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문학을 통하여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 준다.



불가능도 가능하게, 마음껏 ​

상상에서는 정해진 답이 없다. 상상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것도 없다. 그러니 마음껏 상상하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 보거라.

졸지마! 국어 시간은 무한한 상상의 세계와 만나게 해 준다.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

문학 작품 속에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이 들어 있다.

책 속 인물들이 살아온 방식과 생각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안 할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찾도록 도와준다.







국어 시간에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

맞춤법도 지켜야 할 법

우리말도 사랑하고 우리나라도 사랑하자

말과 글은 소중한 문화유산

몸으로 익혀야 술술 나오는 거야

낱말이 많아야 생각 구슬을 잘 꿴다



맞춤법도 지켜야 할 법

맞춤법도 엄연한 법이다. 말과 글은 정확하고

바르게 사용할 때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소중한 한글을 우리가 아끼자.

졸지마! 국어 시간은 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규칙을 알려 준다.



우리말을 사랑하고 우리나라도 사랑하자

주시경 선생의 일화를 소개해 주면서

주시경 선생님의 별명이 주보따리 였다고 한다.

많은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이 학교,

저 학교를 돌아 다니셨다고 합니다.

직접 한글 교재들을 보따리에 싸서 들고 다니시며

학생들을 가르치셨던 거지요. 그래서 주보따리

선생님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올바로 깨치고 아껴 쓰는 것이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일이고, 그것이 곧 나라를

사랑라는 길이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게

해 준다.



말과 글은 소중한 문화유산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언어 속에는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언어는 소중한 문화 유산이며, 사투리는 우리가

지금사용하는 말과 글이 오랜 세월을 거치며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열쇠

이기도 하며, 사투리는 이상한 말이 아닌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보물이다.

졸지마! 국어 시간은 언어에 담긴 문화와 역사

까지 배우는 시간이다.



몸으로 익혀야 슬슬 나오는 거야

맞춤법을 자주 틀릴때가 있다.

글을 쓸때 띄어 쓰기, 물음표, 느낌표, 받침이 있는것 쌍 받침이 있는것 발음에 따라 글을 쓸때가 있기에 참 어렵죠.

글을 쓸때 규칙을 잘 알면 저절로 글씨를 쓰게 된다는 리글 선생님

그치만 그 규칙도 어렵네요.

틀려도 자꾸 써보고, 글을 많이 읽으면 조금씩

바른 규칙이 내몸속으로 들어온다는 말씀

졸지마! 국어 시간은 말과 글의 규칙을 반복해서

익히게 한다.



낱말이 많아야 생각 구슬을 잘 꿴다

낱말을 많이 알지 못하면 멋진 말을 할 수 없고,

좋은 글도 쓸 수 없다는 말씀

낱말이 있으면 꼭 뜻을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

졸지마! 국어 시간은 낱말을 모아 생각의 범위를

넓히게 해 준다.







작가의 말

보통 책 앞쪽에 있는데 이 책은 뒤에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국어 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

이제부터는 절대, 절대, 절대로 국어 시간에 졸기

말기로 해요. 약속!








한 주제가 끝나면 우리가 국어 시간에 ***를

공부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또,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문제도 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알수 있는 문제를 풀어본다.






우이글 선생님이 계셨다면 국어 시간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저 외워야만 했던 국어시간

그래서 더 어려웠던 국어시간

책 제목처럼 국어시간에 졸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예를 들어가며 국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초등학교 6년 동안 배우는

것을 다 알려 주고 있어서, 더 일찍 출판 되었다면

더 쉽게 국어를 배울수 있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뜨인돌어린이 #국어 #김대조

#국어의 중요성 #국어공부를해야하는이유

#국어시간에졸지말아야할이유25가지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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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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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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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아트 만다라 : 컬러링과 미로
유명금 지음 / 아라미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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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미에서 나온 컬러링 입니다.

미로찾기만 출간되었다가 고학년을 위한 수학 

퍼즐도 나오고, 힐링할수 있는 컬러링 책도

나왔네요.



허니에듀에서 서평글 올라왔을때 이건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되겠다 하고 신청했는데

저에게도 행운이 왔어요.



힐링아트 만다라

컬러링과 미로



만다라 컬러링은 딸이 유치원때부터 학교에서 

수업하기전 시간에 꾸준히 했었던 거였기에

낯설지는 않았답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멍 때리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멍 때리는 시간이 겉으로는 멍하니 있는 것 같지만 뇌를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멍 때리기 대회도 있던데 TV에서 본거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하듯

멍때리기 이것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이 책에는 꽃, 바다, 동물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되어 있어 67가지의 다양한 만다라를 할 수 있습니다.



만다라란?

만다라란 단어가 생소하게 들리실거에요.

한지공예에서 전통문양을 오려서 사용했는데

이런 모양으로 하게되 처음 접하게 된거 같아요.

딸도 유치원 다니면서 만다라 컬러링을 접하게

되었죠.

만다라의 뜻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셨어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컬러링

만다라는 좌우가 똑같은 대칭을 이룹니다.

원형의 만다라는 상징적으로 우주와 생명, 순환을 의미합니다.

만다라를 색칠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색칠할 재료는 물감이든, 색연필이든, 마커 펜이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모든 면을 다 칠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만다라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2. 미로

복잡하게 얽힌 만다라 그림 속 미로를 찾아보세요.

☆에서 출발해♤로 나오면 됩니다.

미로를 찾는 데 집중하다 보면, 일상의 잡념과 근심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3. 건강한 두뇌를 위한 Tip

우리 주변 대부분의 기기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아이뿐만 아이라 어른들도 디지털 치매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두뇌를 위한 Tip을 알려주고 있으니 실천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날마다 7시간 이상 충분히 자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먹어요.

담배를 피우지 않아요.

나를 지지해 주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와 가족을 만나요.

혈압과 체중을 관리해요.

느긋하고 낙관적인 마음을 가져요.

웃음은 뇌를 자극해요. 자주 웃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뇌는 새로운 자극을 좋아해요.

주변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져요.

상상을 해요. 마음속으로 여러가지를 그려 보는 활동은 뇌를 활발하게 해요.

더 많은 Tip을 알려주고 있으니 실천해 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그럼 이제 색칠과 미로 찾기를 해 볼까요.

[미로]

처음에는 쉬워 보여도 쉽지 않다는거죠.

첫 페이지라 그래도 미로 길이 크게 되어 있어요.

틀리면 다시 되돌아와 다시 해야 하니 연필로

길을 따라 갑니다.

색칠하며 길 따라 가는데 가는중에 막혔습니다.

다시 지우고 합니다. 

왜 연필로 하는지 아시죠.

안 그럼 햇갈려서 못합니다.

뒤로 갈수록 길도 작아지고 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막힘니다. 하... 포기...

너무 집중을 했을까요? 눈도 아픕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집중 겨우겨우 완성합니다.





컬러링

어떤 색으로 할까?

이 색이 이쁠까? 저 색이 이쁠까?

옆에 색이 나오지 않게 이쁘게 색칠해야지

컬러링은 색을 다 안 칠해도 더 선명하게

보이는거 같아 나름 포인트만 색칠해 봅니다.

보기에는 같아 보아도 색이 다 틀립니다.



또 색이 없는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 색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색이 있는 것은 미로만 해봤습니다.

색을 진한것으로 칠한다면 미로를 찾을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안 보여요.



핸드폰 앱에도 많은 종류의 컬러링이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했던 색칠공부가 발전된 컬러링

컬러링을 하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 느낌

이 책을 쓰신 유영금 작가님께서도 마음의

평온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취미로 만다라를

그리고 색칠을 하셨다고 합니다.

기분에 따라 하고 싶은 모양 먼저 색도 나름 정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힐링이지 싶습니다.





#아라미 #힐링아트만다라 #힐링 #만다라

#컬러링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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