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 마! 사이버 폭력 지식 잇는 아이 2
떼오 베네데띠 지음, 다비데 모로지노또 그림, 정재성 옮김 / 마음이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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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 사이버 폭력

글 떼오 베네데띠, 다비데 모로지노또
그림 장 끌라우디오 빈치
옮김 정재성
출판 마음이음

(재)푸른나무 청예단 추천도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각종 미디어에 노출 되어 쉽게 접할수 있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들과 사이버 폭력에 관한 교육적인 책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이버 세계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
인터넷 등에 대한 정보 아이가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상황들과 올바른 대처법 이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초등학생들
눈 높이에 맞춰 설명을 잘 해 주고 있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인터넷 게임을 하며 쳇팅하고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하며 문자
를 하며 어느순간 안 알려줘도 척척 해 나간다.
(좋아야 하는 건지)
단톡방에 쳇팅하면서 알 수 없는 문자
말 줄임 단어들, 알 수 없는 단어,
유트브의 댓글들 안 좋은 글들이 올라오면
특히 모르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구독후 댓글을 성의없이 써 준다거나 공격성
있게 글을 쓴다면 이것이 사이버 폭력 일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는거라 예의있게 더
지켜야 하는데 말이다.

한 아이가 거미줄에 걸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어떻게 할 줄을 몰라하는 땀 삐질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 누구나 쉽게 접하고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차례를 보면 총 7챕터로 되어있다.
좀더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자


1. 안녕? 인터넷
인터넷 은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
인터넷은 전 세계의 모든 컴퓨터를 연결한다.
인터넷을 하기에 앞서 인터넷에서 사용하고
있는 www, 이메일, 소셜 미디어, 문자 메시지와
인터넷 전화,비디오게임 등 인터넷은 매우
흥미롭고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2. 소셜 미디어 사용법
친구와 수다떨기, 음악 공유하기,
인터넷상에서 지켜야 할 상식적인 예절
"네티켓"
온라인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절과 규칙들이 있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보내지 않는다.
줄임말을 쓰지 않는다.
자기가 올린 내용을 과하게 홍보하지 않는다.
표절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내용을 올리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
보고, 인터넷상인터넷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오해 받을 수
있다는것을 기억하며 신중하게 글을 쓰도록 한다.


3. 인터넷과 사생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개인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더 수 조심히
해서 잘 지켜야 한다.
전체공개, 친구만, 친구의 친구, 나만보기 등
사용자 지정을 할 수 있어 누가 무엇을 볼 수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사생활 노출이 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하는것은 기본이 될 것이다.


4. 사이버 폭력이 뭘까?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폭력은 여러 사람들로 관계되어 있다.
사이버상의 폭력은 가해자는 인터넷에서
어떤 폭력을 쓸까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알려주고 있다.
모욕주기, 괴롭힘, 명예훼손, 사칭, 아웃팅,
사기, 따돌림, 사이버 스토킹
직접 당할 수 있는 일들이 똑같이 사이버
상에서도 똑같이 이루어져 있어 눈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폭력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편리한 사이버 세상
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도록 기본적인
지식들을 갖추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사이버 폭력 가해자의 가면을 벗어라.
가해자의 가해자의 위험성 알기
전문적인 사이버 폭력 가해자는 컴퓨터 기술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지 않은 채 익명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공격을 미리 방지하는 거라고 사이버상에서 알려
주고 있다.
내 정보는 절대 알려 주지 말자
간혹 TV에서 보이스피싱 사건을 접하고 있다.
미리 미리 예방하자.


6. 적극적인 방어법
외교적 접근, 숨기기, 삭제하기, 정지하기,
차단하기, 그만두기, 전략 세우기,
인터넷 밖 현실에서 사이버 가해자와 맞서기,
지나친 방어는 금물

단톡에 초대받지 못하는 경우
따돌림을 당할 경우
사이버상의 괴롭힘
이런 경우가 있다면 즉시 상담을 해야 한다.


7.수동적인 방법
개인 정보를 조심히 다루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때
위치 정보를 조심
타인에게 내 정보가 넘어간다면 범죄에 악용
될 수도 있다.
네티켓을 존중하기
이것이 인터넷이나 모든 커뮤니티를 하는
경우 꼭 지켜야 하는 행동

인터넷에는 흥미롭고 유용한 콘텐츠 외에도
사실이 아닌 터무니없는 것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


꼭 기억해요!

사생활 설정과 차단하는 방법

사이버 폭력, 알아야 맞설 수 있어요!


딸에게 초등학교 입학하면 핸드폰을 사주었다.
학원도 다니기에 중간에 연락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구입해 주었었다.
다행이 집에서만 인터넷 접속이 될 수 있게만
해 주어서 무엇을 검색하는지 스팸문자,
카톡 내용, 문자 내용, 스팸전화 를 가끔씩 확인
하고 삭제한다. 딸은 이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친구들과 카톡하며 무성의하게 답을 하거나 할때를 대비해 미리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므로 인해 안전하게 인터넷 사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필독서라 생각한다.




#마음이음 #사이버폭력 #꼼짝마사이버폭력
#마음을담아드립니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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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 사이버 폭력 지식 잇는 아이 2
떼오 베네데띠 지음, 다비데 모로지노또 그림, 정재성 옮김 / 마음이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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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 사이버 폭력

글 떼오 베네데띠, 다비데 모로지노또
그림 장 끌라우디오 빈치
옮김 정재성
출판 마음이음

(재)푸른나무 청예단 추천도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각종 미디어에 노출 되어 쉽게 접할수 있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들과 사이버 폭력에 관한 교육적인 책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이버 세계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
인터넷 등에 대한 정보 아이가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상황들과 올바른 대처법 이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초등학생들
눈 높이에 맞춰 설명을 잘 해 주고 있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인터넷 게임을 하며 쳇팅하고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하며 문자
를 하며 어느순간 안 알려줘도 척척 해 나간다.
(좋아야 하는 건지)
단톡방에 쳇팅하면서 알 수 없는 문자
말 줄임 단어들, 알 수 없는 단어,
유트브의 댓글들 안 좋은 글들이 올라오면
특히 모르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구독후 댓글을 성의없이 써 준다거나 공격성 있게 글을 쓴다면 이것이 사이버 폭력 일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는거라 예의있게 더
지켜야 하는데 말이다.

한 아이가 거미줄에 걸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어떻게 할 줄을 몰라하는 땀 삐질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 누구나 쉽게 접하고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차례를 보면 총 7챕터로 되어있다.
좀더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자


1. 안녕? 인터넷
인터넷 은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
인터넷은 전 세계의 모든 컴퓨터를 연결한다.
인터넷을 하기에 앞서 인터넷에서 사용하고
있는 www, 이메일, 소셜 미디어, 문자 메시지와 인터넷 전화,비디오게임 등
인터넷은 매우 흥미롭고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2. 소셜 미디어 사용법
친구와 수다떨기, 음악 공유하기,
인터넷상에서 지켜야 할 상식적인 예절
"네티켓"
온라인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절과 규칙들이 있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보내지 않는다.
줄임말을 쓰지 않는다.
자기가 올린 내용을 과하게 홍보하지 않는다.
표절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내용을 올리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
보고, 인터넷상인터넷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오해 받을 수
있다는것을 기억하며 신중하게 글을 쓰도록 한다.


3. 인터넷과 사생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개인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더 수 조심히
해서 잘 지켜야 한다.
전체공개, 친구만, 친구의 친구, 나만보기 등
사용자 지정을 할 수 있어 누가 무엇을 볼 수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사생활 노출이 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하는것은 기본이 될 것이다.


4. 사이버 폭력이 뭘까?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폭력은 여러 사람들로 관계되어 있다.
사이버상의 폭력은 가해자는 인터넷에서
어떤 폭력을 쓸까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알려주고 있다.
모욕주기, 괴롭힘, 명예훼손, 사칭, 아웃팅,
사기, 따돌림, 사이버 스토킹
직접 당할 수 있는 일들이 똑같이 사이버
상에서도 똑같이 이루어져 있어 눈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폭력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편리한 사이버 세상
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도록 기본적인
지식들을 갖추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사이버 폭력 가해자의 가면을 벗어라.
가해자의 가해자의 위험성 알기
전문적인 사이버 폭력 가해자는 컴퓨터 기술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지 않은 채 익명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공격을 미리 방지하는 거라고
사이버 알려 주고 있다.
내 정보는 절대 알려 주지 말자
간혹 TV에서 보이스피싱 사건을 접하고 있다.
미리 미리 예방하자.


6. 적극적인 방어법
외교적 접근, 숨기기, 삭제하기, 정지하기,
차단하기, 그만두기, 전략 세우기,
인터넷 밖 현실에서 사이버 가해자와 맞서기,
지나친 방어는 금물

단톡에 초대받지 못하는 경우
따돌림을 당할 경우
사이버상의 괴롭힘
이런 경우가 있다면 즉시 상담을 해야 한다.


7.수동적인 방법
개인 정보를 조심히 다루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때
위치 정보를 조심
타인에게 내 정보가 넘어간다면 범죄에 악용
될 수도 있다.
네티켓을 존중하기
이것이 인터넷이나 모든 커뮤니티를 하는
경우 꼭 지켜야 하는 행동

인터넷에는 흥미롭고 유용한 콘텐츠 외에도
사실이 아닌 터무니없는 것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


꼭 기억해요!

사생활 설정과 차단하는 방법

사이버 폭력, 알아야 맞설 수 있어요!


딸에게 초등학교 입학하면 핸드폰을 사주었다.
학원도 다니기에 중간에 연락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구입해 주었었다.
다행이 집에서만 인터넷 접속이 될 수 있게만
해 주어서 무엇을 검색하는지 스팸문자,
카톡 내용, 문자 내용, 스팸전화 를 가끔씩 확인
하고 삭제한다. 딸은 이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친구들과 카톡하며 무성의하게 답을 하거나 할때를 대비해 미리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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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의 정원 뜨인돌 그림책 55
비르기트 운터홀츠너 지음, 레오노라 라이틀 그림, 유영미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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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의 정원

글  비르기트 운터홀츠너
그림  레오노라 라이틀
옮김 유영미
출판  뜨인돌 어린이



책 표지를 보면 할아버지와 아이가 온화한 할아버의 표정과 웃고 있는 남자아이가 나무 그늘 밑에 편안히 앉아있다.

세상 모든 아이들과 할아버지들에게 바칩니다.


할아버지의 침대위에는 보물들이 가득해요
어린적에 찍은 사진, 인형 신발, 손수건, 책,
신문, 종이로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쓰고 있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침대위에는 할아버지의 보물들이 가득하네요.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밖으로 나가셨나봐요
아빠가 밤에 할아버지를 찾으러 다니시네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하시네요. 맞아요 할아버지에게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특별한 병을 앓고 계세요


피도는 할아버지를 즐겁게 해 줄 것들을 종이에 
적어보네요
바지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기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기
나무늘보처럼 늘어져 있기


할아버지는 공들여서 멋진 필체로 이렇게 적지요.
상상의 나래 펴기
노래하고 햇샨 쬐기
내 소주 피도, 피도, 피도

할아버지는 겁쟁이에요
횡단보도 앞에 선 할아버지
잠깐 옛날 생각이 났었나봐요
곰처럼 힘이세고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았던 나무같은 모습
그러나 지금은 부들부들 떠는 할아버지의
팔을 잡고 횡단 보도를 건너요
"피도야, 너랑 같이 가면 심장이 쿵쾅거리지 않아."
할아버지는 피도가 없으면 안돼요.

피도는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병에 걸렸다고 수군거려요.
할아버지는 무엇을 하던지 감탄사를 내며
노래도 해요.
또 바지를 여러벌 입고, 셔츠를 뒤집어 입고,
신발을 오븐속에 넣고, 할아버지는 어디에
무엇을 두는지 기억을 못해요.
그런 피도는 슬퍼져요.
할아버지가 기억을 못하는 것을 잃어버린 기억
뒤지나 보다고 생각해요


할아버지는 종잡을 수가 없어요.
어떨 때는 다른 할아버지들보다 더 웃기고,
어떨 때는 힘이 하나도 없어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해요
"인생은 그런 거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지"


할아버지와 피도에는 소중한 정원이 있어요
종이왕관을 쓴 할아버지와 피도는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의 등엔 정원이 있어 나무와 꽃들이 자란다고요.
피도야,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가렴.
모두 너를 위한 거야


할아버지는 피도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걸까요,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과 힘들때 쉴수 있는 마음의 정원을 만들어 피도에게 언제나 와서
쉴 수 있는 그런 정원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있어 친할아버지는 기억에 거의 없다.
내가 애기때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외할아버지는 외갓집 가면 손녀딸 왔다고
반겨주시고 어딜 가든지 꼭 날 데리고 다니셨다.

딸에게는 할아버지의 기억이 거의 없어요.
친할아버지는 4살때, 외할아버지는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치매로 돌아가시진 않으셨지만
자주는 못 뵈어도 시골에 내려가면 항상 이뻐해
주시고 사랑으로 늘 맞이해주셨거든요
4살때지만 어렵붓이 기억이 나나봐요.
친 할머니는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합병증으로 치매가 오셨죠
집에 계시진 않아 가족들을 힘들게 하진 않으셨죠.
할머니를 뵈러 병원에 가면 기억을 못하시는
할머니를 보고 딸은 왜 그러냐고... 전엔 내가 누군지... 이름도 불러주고 하셨는데... 
기억을 못 하셔서 그런거라고... 점점더 이제
기억을 못 하신다고 하니 슬프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계셨다면
피도처럼 다정스럽게 싫은 내색 안하고
항상 좋은 모습으로 할아버지를 지켜 드릴수
있는지 딸에게 묻는다.
그럼... 아빠 엄마의 아버지, 나의 할아버지이니까 당연히 잘 보살펴 드려야지
한다. 싫고 귀찮다고 생각 안 해줘서 고맙다
딸...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손주들에 있어
무한한 사랑을 나눠 주시는 거 같아요.

#뜨인돌어린이 #할아버지와나의정원 #치매
#기억
#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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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풀빛 지식 아이
맷 라모스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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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맷 라모스
그림   맷 라모스
옮김   김경연
출판   풀빛


표지를 보면 눈에 띄는
2017  아마존 최고의 책
2017  북리스트 최고의 책
미국 학부모 협회 추천 도서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니 반갑다.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
손을 잡고 등교하는 아이들
수건돌리기 하는 아이들
자전거 타고 배달 가는 아이
고양이 먹이 주는 아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아이들
오토바이타고 가는 아이들
하키를 하는 아이들
스쿨버스 타고 있는 아이

지도를 통해
세계 7명의 아이들이 사는곳
저자가 살고 있는 곳 
이 어디인지 알려주고 있다.


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하루는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자


안녕?
7명의 친구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 일본 / 우간다 / 페루 / 인도 / 이란
이름대신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다.


내가 사는곳
아파트 / 직접 지은 집 / 단독 주택
나무와 진흙으로 지은 집 / 다세대 주택
사는곳은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같다.


우리가족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엄마 아빠 동생이나 언니 오빠


학교 갈 때 입는 옷
자유롭게 옷을 입는 곳도 있고, 교복을 입는곳도 있다.


내가 먹는 아침 식사
아침은 다들 간단히 먹는구나



학교 가는 길
혼자 걸어서 학교가기도 하고
학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고
한 시간 반이나 걸어서 가?
친구들과 같이 가면 학교가는 길이 재미있겠다.
도로에 소도 다니는구나
엄마 아빠가 차로 데려다 주는구나



우리 선생님


학교 생활
페루는 작은 시골 학교 인가부다.
일찍 끝나는 구나
하루에 한 과목씩 배우나?



우리말, 우리 문자로 쓴 내 이름

페루 - 스페인어 라틴문자
러시아 - 러시아어 키릴문자
이란 - 이란어 페르시아문자
일본 - 일본어 가나문자
우간다 - 반투어 라틴문자
인도 - 힌디어 데바나가리문자
이탈리아 - 이탈리아어 라타문자

무슨 글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글자인지 그림인지...


내가 먹는 점심 식사
딸 어떤 음식이 맛있어 보요?
일본음식이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하다고
먹어본 음식이라고 일본믐식이 맛있어 보여요
커피를 먹는 나라도 있네... 그것도 아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게 문화적 차이겠지.


내가 좋아하는 놀이
줄넘기 놀이, 수건 돌리기, 멀리 던지기,
축구공차기
엄마 우리나라에서 하는 놀이하고 같은데요
그러네... 다른 나라 친구들도 노는게 똑같구나



내가하는 집안일
청소기밀기, 동생 봐주기, 애완동물 먹이주기,
동생보기


우리집 저녁 식사
온 가족이 모여 하루에 있었던 일을 하며
엄마가 정성껏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먹는 행복한 저녁식사 이다.



저녁 시간
TV보기, 아빠와 보드게임, 엄마와 책읽기,
아빠와 만들기, 형이나 누나와 같이 숙제하기,
하루동안 있었던 이야기 나누기



잘자
하루를 마감하며 잠자리에 드는 시간
혼자 자는 친구, 형제와 같이 자는 친구.
얘들아 잘자


우리 밤하늘이야!
만날수는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서 행복하게
지내는걸 보니 좋다
반짝이는 별. 둥근 달이 환히 비춰주네


가족들 사진이네
참 행복해 보인다.


용어 사전
음식이름, 그 나라만이 있는 이름, 처음 들어보는 용어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더 이해하기 쉽다.


서로 달라 재미있는 세계 문화 이야기
교과연계된 책이라 문화를 이해하고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


그 나라의 옷 음식 집 학교생활을 통해 하루를
어떻게 지내는지 잘 알수 있었다.
비록 문화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 사는 곳이기에 크게 다르지만은 않다.

다문화 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딸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이 있다.
어쩜 우리나라문화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
지도 책을 펴고 이나라 저나라를 찾아보며
더 많은 나라의 풍습 생활 등을 찾아보고
알아 보기로 딸과 얘기했다. 


사진도 찍어야 한다니 얼굴은 나오면 안된다고
까칠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딸이다.
나 초상권 지켜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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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풀빛 지식 아이
맷 라모스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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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맷 라모스
그림 맷 라모스
옮김 김경연
출판 풀빛


표지를 보면 눈에 띄는
2017 아마존 최고의 책
2017 북리스트 최고의 책
미국 학부모 협회 추천 도서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니 반갑다.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
손을 잡고 등교하는 아이들
수건돌리기 하는 아이들
자전거 타고 배달 가는 아이
고양이 먹이 주는 아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아이들
오토바이타고 가는 아이들
하키를 하는 아이들
스쿨버스 타고 있는 아이

지도를 통해
세계 7명의 아이들이 사는곳
저자가 살고 있는 곳
이 어디인지 알려주고 있다.


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하루는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자


안녕?
7명의 친구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 일본 / 우간다 / 페루 / 인도 / 이란
이름대신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다.


내가 사는곳
아파트 / 직접 지은 집 / 단독 주택
나무와 진흙으로 지은 집 / 다세대 주택
사는곳은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같다.


우리가족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엄마 아빠 동생이나 언니 오빠


학교 갈 때 입는 옷
자유롭게 옷을 입는 곳도 있고, 교복을 입는곳도 있다.


내가 먹는 아침 식사
아침은 다들 간단히 먹는구나



학교 가는 길
혼자 걸어서 학교가기도 하고
학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고
한 시간 반이나 걸어서 가?
친구들과 같이 가면 학교가는 길이 재미있겠다.
도로에 소도 다니는구나
엄마 아빠가 차로 데려다 주는구나



우리 선생님


학교 생활
페루는 작은 시골 학교 인가부다.
일찍 끝나는 구나
하루에 한 과목씩 배우나?



우리말, 우리 문자로 쓴 내 이름

페루 - 스페인어 라틴문자
러시아 - 러시아어 키릴문자
이란 - 이란어 페르시아문자
일본 - 일본어 가나문자
우간다 - 반투어 라틴문자
인도 - 힌디어 데바나가리문자
이탈리아 - 이탈리아어 라타문자

무슨 글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글자인지 그림인지...


내가 먹는 점심 식사
딸 어떤 음식이 맛있어 보요?
일본음식이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하다고
먹어본 음식이라고 일본믐식이 맛있어 보여요
커피를 먹는 나라도 있네... 그것도 아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게 문화적 차이겠지.


내가 좋아하는 놀이
줄넘기 놀이, 수건 돌리기, 멀리 던지기,
축구공차기
엄마 우리나라에서 하는 놀이하고 같은데요
그러네... 다른 나라 친구들도 노는게 똑같구나



내가하는 집안일
청소기밀기, 동생 봐주기, 애완동물 먹이주기,
동생보기


우리집 저녁 식사
온 가족이 모여 하루에 있었던 일을 하며
엄마가 정성껏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먹는 행복한 저녁식사 이다.



저녁 시간
TV보기, 아빠와 보드게임, 엄마와 책읽기,
아빠와 만들기, 형이나 누나와 같이 숙제하기,
하루동안 있었던 이야기 나누기



잘자
하루를 마감하며 잠자리에 드는 시간
혼자 자는 친구, 형제와 같이 자는 친구.
얘들아 잘자


우리 밤하늘이야!
만날수는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서 행복하게
지내는걸 보니 좋다
반짝이는 별. 둥근 달이 환히 비춰주네


가족들 사진이네
참 행복해 보인다.


용어 사전
음식이름, 그 나라만이 있는 이름, 처음 들어보는 용어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더 이해하기 쉽다.


서로 달라 재미있는 세계 문화 이야기
교과연계된 책이라 문화를 이해하고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


그 나라의 옷 음식 집 학교생활을 통해 하루를
어떻게 지내는지 잘 알수 있었다.
비록 문화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 사는 곳이기에 크게 다르지만은 않다.

다문화 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딸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이 있다.
어쩜 우리나라문화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
지도 책을 펴고 이나라 저나라를 찾아보며
더 많은 나라의 풍습 생활 등을 찾아보고
알아 보기로 딸과 얘기했다.


사진도 찍어야 한다니 얼굴은 나오면 안된다고
까칠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딸이다.
나 초상권 지켜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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