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들은 노예라는 말을 잘
모른다.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좀 지능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느 섬에
일만하고 인권을 보장받지 못할때 노예라는 말을 쓰는데.
노예가 뭐에요. 하는 아이에게 쉽게 대답해 줄수
없었다.
어른인 나도 노예에 대해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살기위해 물을 찾던 코코는 작은대수와 마주치고,
서로 물도 챙겨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는다.
며칠만 지나면 쿠바에 도착하게
된다.
쿠바에서 노예가 다 팔리지 않으면
다른곳으로
항해를 해야 했다.
그런사이 예담호의 해적들이 침임하면서
이들의 앞날은 알 수가 없었다.
코코에게 닥친 상황과 다음의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다.
이야기가
궁금해 책장을 한장 한장 넘겨 단숨에
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