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3천만원 4 - 여의도의 타짜들, 완결 허영만의 3천만원 4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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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에 걸쳐 실제 주식투자를 하는 과정을 만화로 쉽게 푼 서적으로 언제든 부담없이 읽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흔히 "예전에 잘 나갔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의 과거와 그 보다 훨씬 더 과거의 힘든 생활에서

성공과 실패를 겪은 후 현재의 타짜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단순화하여

만화로 표현한 부분은 너무 재미있어서 책장이 너무 금방 넘어갔습니다.


복잡한 내용까지 다루진 않았지만, 타짜라고 불리는 고수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관련 책을 읽고 시행착오를 겪은 시절이 있었고

일반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해 단순히 쉽게 수익을 얻는 다고 착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에서도 경제 위기를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기회로 삼을 준비를 하는게 중요하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타짜들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야겠습니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는 재테크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식당까지도 강남에서 진출 할 만큼 전문가들의 집합 장소가 됐으며

예전보다 훨씬 스펙?이 뛰어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된 한 여의도 타짜에 의하면 회사의 가치에 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며, 시대의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주식 투자에 있어 가볍게 입문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며,

지금의 여의도 타짜들은 어디서 왔는가? 라고 궁금증이 있는 분께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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