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채소와 열매 땅속에서 자라는 감자를 만나보아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 채소와 열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김홍선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를 나란히 꽂아 놓으니 점점 그림이 완성되어 가네요~

스토리버스 과학이 벌써 10권째인 채소와 열매가 나왔네요.

사실 채소와 열매는 너무 뻔한 얘기라 별 기대를 안하고 책을 봤어요.

다른 과학책에도 감자나 고구마에 대해서 설명해 놓거나

한것을 많이 봤거든요 .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역시 스토리버스 답네요.

간략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스토리버스 전용 표지모델 저희 둘찌입니다.

어찌나 열심히 읽고 또 읽는지~~~ ^^

목차를 보고 어머나~ 했어요.

감자에 왠 덩이줄기 식물? 비늘줄기 식물? 뿌리줄기 식물?

이건 중학교 가서 배우는거 아닌가요? ^^;;

인트로 부분입니다.

생생한 사진이 정말 좋네요.

그러면서도 잡다한 것 없이 깔끔하게 한장에 주제를 아주 잘 나타내 줍니다.

여섯번째 스토리는 두비 & 토토리가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네요.

밑에 사진을 보니 아하~ 합니다.

단어는 어렵지만 저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봐온 식품들이라 친근하고 좋네요.

두비와 토토리가 뭔가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무식한 엄마는 씨감자를 심어야 감자가 난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감자가 자라는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주니 이해가 팍팍~~ 갑니다.

마지막으로 학습적인 부분을 보면

큼직하고 선명한 사진과 적절한 배치는 , 간략하면서도 깊이 있는 설명이 참 좋네요.

다시한번 실사와 함께 주제를 잘 설명해 줍니다.

스토리버스는 매달 5일에 만날 수 있다네요.

이렇게 표지 뒷면에 그 책의 주제가 나와 있으니

책을 일부러 뒤지지 않아도 되고~

편하고 좋아요.

다음 호가 기다려 지는 스토리버스~

초등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초등과학 꽉 잡아주는 스토리버스 [꽃과 나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 꽃과 나무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신재환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가 또 신간이 나왔네요.

매달 신간을 기다리는 재미도 좋네요.

꽃과 나무는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둘째를 위해 좋은 책입니다.

1학년 봄에 봄에 피는 꽃에 대해서 배우는데

미리 읽어두면 좋을꺼 같아요.

장미꽃 정말 예쁘지 않나요? ^^

인트로 부분을 읽더니

" 엄마 파랑 장미는 불가능을 뜻하는 단어래요~ "

라고 알려주네요.

꽃과 나무 표지예요.

노랑색 해바라기가 상큼한 봄을 알려주는거 같아요~

스토리버스 과학은 3가지 단계로 되어 있어요.

1) 흥미와 호기심을 일으키는 인트로 단계

2) 8가지의 소주제를 만화로 읽는 학습만화 단계

3)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기억하는 학습정보 단계

아래 부분이 인트로 단계입니다.

기존의 과학도서에서는 볼수 없는

감성적이면서도 선명한 사진과

간단하면서도 기억에 쏙쏙 남는 글은 정말 최고입니다.

다음이 학습만화 단계입니다.

학습만화라고 해서 의성어, 의태어만 난무한 만화는 아닙니다.

만화속에도 과학이 묻어나 있어요.

그래서 엄마들이 스토리버스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세번째로 학습정보 부분입니다.

총 5페이지 정도의 분량인데

선명한 사진과 과학적 상식들이 적당히 잘 어우러져 있고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읽을 정도의 분량으로 되어 있어서

과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집에 과학전집이 많은데도 찬밥신세인 저희 공주님들도

스토리버스는 다음호가 언제 오냐고 기다릴 정도로 참 좋아해요.

과학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것을 빼 놓을수가 없죠. 

김진석 연구사님이 직접 감수를 하셨다고 하니 믿을 수 있어 좋아요~

꽃과 나무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8가지 주제로 되어 있어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라

이 책을 들고 봄에 아이들과 봄나들이 가야 겠어요~

융합과학 동물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 동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방학을 하면서 드디어 교과서를 가지고 왔네요.

3학년부터 과학 과목이 추가가 됩니다.

전에 저희가 배우던 과학이랑 많이 달라요~

칼라풀한 사진에 재미난 내용까지~

오늘은 융합과학 스토리버스의 동물편을 볼까해요.

언니보다 둘째가 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냐고 벌써 7권을 기다리네요.

아름다운 실사가 정말 압권입니다.

실사가 있는 과학도서는 별루 없을꺼예요~

이건 책이 올때 함께온 브로마이드입니다.

사진이 크고 선명해서 참 좋아요~

과학책인데 감수를 거쳐야죠~

김원교수님께서 감수를 해주셨네요.

동물편이라고 해서 사실 좀 기대를 안했어요.

평이한 내용이겠지 하구요.

이 부분은 인터로 부분인데 제목만 봐도 궁금증이 막~ 생기지 않나요?

왜 동물들이 변하는지?

동물들의 행동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풍부한 실사와 선명한 사진은 정말 압권입니다.

이번 동물편 목차입니다.

그중에서 6단원 암컷과 수컷은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예요.

이번 동물편은 3-1 과학에 나온 내용이 있어서 교과서와 함께 보았어요.

이 장은 과학 교과서입니다.

언듯 봐선 교과서 아닌거 같죠~

그런데 교과서 맞습니다~~

이 부분은 스토리버스의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와~ 정말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설명했네요.

암컷과 수컷의 역활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화려한 외모에는 이유가 있다!!

동물들 보면 암수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데 그런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서 좋아요.

요즘 융합이 대세입니다.

수학책에도 과학이 나오고 국어가 나오고~

스토리버스는 호기심과

호기심을 재미나게 풀어준 학습만화

풍부한 실사를 바탕으로한 학습정보를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과학을 좋아할 수 밖에 없이 만느나봐요.

3월엔 포유류와 곤충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우공비 국어로 신학기 준비해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3-1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3학년이라고 하니 마음이 설래네요.

겨울방학 때 3학년 문제집을 받아봤습니다.

1학년때부터 꾸준히 우공비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3,4학년이 교과서가 바뀌는 바람에 예년보다 조금 늦게 만났습니다.

아이가 금요일날 가지고 온 3학년 1학기 교과서예요.

정말 많죠~ 16권입니다.

저걸 언제다 배우나요~~~ ^^;;

저희 딸 우공비 모델 해도 되겠어요~

우공비 참 재미있어 합니다.

우공비의 첫번째 장점은

이렇게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명기해 놓았어요.

여기 나와 있는 책들은 꼭 읽히려고 합니다~

각 단원별로 배울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놓으니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 좀 감이 옵니다.

도입부는 이렇게 만화로 시작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둘째까지 벌써 다~ 읽었어요~ ^^;;

개념잡는 비법에 대해 설명해 놨네요.

저 형광펜은 제가 칠한게 아닙니다~

책에 저렇게 형광펜이 되어 있어니 확실히 더 눈이 가네요.

수학과 마찬가지도 깔끔하게 본문을 정리해 놨어요.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아요~

보시면 이렇게 낱말사전이 따로 되어 있어

일부러 국어사전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요 낱말사전만 따로 공책에 정리해도 어휘력이 확~ 늘꺼 같아요.

교과서 페이지까지 적혀 있으니 편하고 좋아요~

단원평가가 있구요 20문항이 있네요.

논술특강도 있습니다.

단계별로 쫒아가다 보면 논술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 학기에 요 논술특강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아이들이 요 코너도 좋아합니다.

낱말놀이터라고 해서 보기의 단어 뜻을 찾는겁니다.

보기만 보면 쉬운거 같은데 막상 문제를 풀려니 좀 어려워 하네요.

수학과 마찬가지로 단원 마지막에 [나를 바꾸는 힘] 코너가 있어요.

다양한 주제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교훈도 되어 좋아요~

이제 3학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봄방학 동안에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신학기 우공비로 준비해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1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벌써 신학기가 되었습니다.

2학년까지 우공비로 공부를 했기에 3학년 때도 어김없이 우공비로 준비했어요.

다른 과목보다 사실 수학이 젤루 신경이 많이 갑니다.

워낙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다른 과목은 문제집을 받자마자

동화책을 읽듯이 그냥 읽으라고 했어요.

수학은 이제 예습 들어갑니다.

도형 단원이 젤루 어렵다고 해서 걱정이 좀 되네요.

아직까지는 문제가 쉬운지 여유있게 풀고 있어요~

3년째 같이 해서인지 이젠 우공비 스타일에 많이 익숙해 졌네요.

단원이 들어가면 도입부가 만화입니다.

이미 끝단원까지 다~ 보았네요.

1단원 덧셈과 뺄셈입니다.

천의 자리까지 공부합니다.

우공비 문제집의 장점은 이렇게 학습계획표가 있어서 좋아요.

한 단원에 소단원이 어떤 내용으로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3학년은 단원평가가 2회가 있네요.

문제수가 조금 부족해서 기말평가 문제집을 따로 사곤 했는데

올해는 따로 구입안해도 될꺼 같아요~ ^^

편집내용이 장년보다 더 좋아졌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내용파악이 더 좋네요.

이장은 바탕다지기 인데

전 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한번 복습해 줘요.

 개념잡는 비법입니다.

보시기에도 참 한눈에 잘 들어오지 안나요?

전 시험보기 전날에 그냥 이런 설명한 한번씩 읽어보라고 해요.

이미지 연상법이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하니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해가 더 잘되죠~ ^^ 

개념을 파악하는  기본적인 문제들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2학년 때에도 배웠던 부분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잘 넘어 가네요.

실력쌓는 비법입니다.

전 뭐든지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본이 잘 되어 있으면 그 다음은  참 쉽죠~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기본은 단단하게 다져주는 문제들이 참 소중합니다.

2쪽을 꽉 채워서 기본을 확인합니다.

이 부분은 장년보다 좀더 문항수가 많아졌네요.

2쪽을 꽉 메워서 8문항 정도 됩니다.

난이도는 중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희 큰애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적이 없어서 좀 어렵다고 할꺼 같아요.^^;;

그래도 학교 시험은 항상 100점이랍니다~

단원평가가 1,2회 분이 있구요.

문항수는 각각 16문항입니다.

총 32문항이네요.

난이도는 쉽고 학교시험과 유사한 난이도 인거 같아요.

요즘 빠질 수 없는 스토리텔링 수학 문항도 있네요.

한문항 밖에 안되서 이점은 좀 아쉬워요.

좀더 분량이 늘었으면 좋을꺼 같아요~

쉬어가는 코너!! 나를 바꾸는 힘입니다.

단원 마지막에 이렇게 [나를 바꾸는 힘] 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좋은 글도 있고 우리말에 관한 정보도 있고 다양해요.

저희 꼬맹이들은 만화와 나를 바꾸는 힘은 받자마자 읽어버리네요.

본 책과 더불어 시험비법책이 있습니다.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

마지막으로 수학 잘하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저는 저 7가지 비법중에서 2번과 7번은 꼭 하려고 합니다.

방학이 되면 전학기 수학문제중 틀린 문제만 다시 풀어보게 하니

아이도 이해가 잘 안됐던 부분이 이해가 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복습용으로 새로운 문제집을 사지 않고 기존에 풀던 문제집을

다시한번 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