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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 : 날씨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
김현민 외 지음, 안명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오늘은 스토리버스 [날씨]를 읽어보았어요
다른 과목도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과학 과목은 특히나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과목인거 같아요.
암기과목처럼 달달 외우기만 한다면 정말 재미없고 지루한 과학 되겠죠~
과학의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져 있는 스토리버스를 만나봅니다.

이 강아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노란 우비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이번 날씨에 대한 8가지 이야기는
비, 바람, 태풍, 무더위, 눈, 구름, 계절, 날씨와 우리생활로 나누어져 있네요.
저는 그중 제일 재미있게 읽은 [눈]에 대해 볼까 해요.

와~ 카메라로는 이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수가 없네요.
과학책이 아니라 감성이 듬뿍 묻어 나오는 정말 멋진 실사입니다.
6-2 1. 날씨의 변화
5-2 2. 용해와 용액
과 연계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 눈에 관련된 이야기는
만화도 잔잔하네요.
<마법의 엘리베이터>입니다~
"눈이 내리면 세상이 고요해져.
쌓인 눈 사이사이에서 생긴 수많은 틈이 소리를 흡수하거든..."
아셨나요?
눈이 내리면 소리 전달이 잘 안된다는 사실을~ 전 처음 알았네요~ ^^;;


너무도 서정적인 아름다운 만화입니다.~

만화와 실사가 같이 있어서 참 좋아요.
눈 결정을 만드는 방법이 되어 있네요.
이런 깨알같은 정보들 좋아요~ 좋아요~


목도리와 장갑은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이 책의 내용을 다 알기전까지는 진짜 궁금했답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쉽게~
풀어쓴
스토리버스 날씨.
이번 호도 절 실망시키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