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학생의 선생님에 대한 사랑을 그린 것이다. 특이한 것은 여태가지의 제자의 선생님에 관한 사랑은 대부분 끝내는이루어 지지 않고 사랑이 아님을 깨닫고 옆의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와 사랑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이 만화는 선생님도 역시 제자에게 끌리고 있어 여태까지의 것과 다른 양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