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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교과서 그림책 독후 활동 - 교과 단원별 성취 기준에 맞춘 ㅣ 초등 교과서 그림책 독후 활동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교육과실천 / 2023년 2월
평점 : 
예비 초등 추천 책, 초등 1학년 교과서 그림책 독후 활동
<초등 1학년 교과서 그림책 독후 활동>은
초등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을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소개한 워크북이에요.
🍒 지은이
그림책을 활용해 교육하는 선생님들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펴낸 책이라니
교과 연계성이나 아이와의 활용도에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 구성
첫째, '독후 활동'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즐기며
교과의 성취기준과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
둘째, '질문과 대화'
사실 질문, 해석 질문, 적용 질문을 통해
그림책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요.
셋째, '글쓰기'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정리하면서
통합 사고력을 키워요.
+ '유의점'
확장 활동이나 발달 과정상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내용을 따로 적어줌으로써 아이와 부모의 소통과 교감에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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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용은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단원 [재미있게 ㄱㄴㄷ]과 관련된 그림책과 독후활동으로 자음을 익히는 내용이었어요.
재미있겠다 싶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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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ㄱㄴㄷ> 책에서는
아이가 술래가 되어 숨은 글자를 찾아보며 익히는 독후활동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집 사물에서 자음 낱글자를 직접 찾아보았어요.
콘센트 구멍에서 ㅇ,
소파 쿠션 등 다양한 네모 모양에서 ㅁ,
시계의 분침과 초침에서 ㅈ,
모래놀이 장난감에서 ㅌ 등을 찾으며
아주 즐겁게 자음 찾기를 했어요.
이렇게 숨바꼭질 놀이하며
자음을 배우면 지루하지 않게
금방 익히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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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몸으로 ㄱㄴㄷ> 책의 독후 활동에서는
아이가 자음자를 손이나 몸으로 직접 만들며
감각으로 글자를 익힐 수 있는 독후활동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몸으로 글자를 만드니 글자를 쓰는 것보다
아이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임하더라고요.
또 몸으로 만든 자음자를 사진으로 찍어
활동 후 보여주니 재미있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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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초등 1학년 교과서 그림책 독후 활동> 책을 읽고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책을 먼저 읽으면서 독후 활동도 하고 책에 나온 문제도 풀어보며 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채울 수 있어요.
그림책만 읽기에 아쉬웠던 부모들에게 학교 선생님들이 만든 독후 활동지가 제공되어 엄마표 독서 수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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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