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열두 달 지식곰곰 8
박보미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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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열두 달은
여행작가가 꿈인 소미가 
옛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녕 마을의 
동물 친구들 집에서 열두 달을 지내며
달마다 특별한 행사와 기념일,
명절과 세시 풍속, 24절기를 
기록한 형식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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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달력을 보고 아이가 소한과 대한에 대해 질문하더라구요.
(소한과 대한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분?)
소한은 작은 추위고,
대한은 큰 추위란 뜻이라고 설명해주고
당연히 대한이 더 추운 날인지 알았는데...
아닙니다 ❌ 
1월 초인 소한이 더 추워요!! 🥶
대한만 지나면 날이 풀리기 시작한대요.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는 
속담도 있대요!
신기하죠?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들도 다 아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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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행사로 
졸업식, 밸런타인데이, 윤년 등이 나와 있고
2월의 명절로는
섣달그믐, 설, 정월 대보름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특히 매년 헷갈리는 절하는 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희 아들도 책 보고 배운대로 
왼손이 위에 가도록 포개서 
이마에 붙이고 숙이며 세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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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달력을 넘길 때마다
<안녕? 열두 달> 책에서
각 달의 행사, 명절, 절기 찾으며 공부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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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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