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목욕탕
간다 스미코 지음, 우에가키 아유코 그림, 황국영 옮김 / 북드림아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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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꼭 가보고 싶은 <따끈따끈 목욕탕>

제목. 따끈따끈 목욕탕
글. 간다 스미코
그림. 우에가키 아유코
옮긴이. 황국영
출판사. 북드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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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비가 오고
12월부터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겨울의 추위는 너무너무 싫지만 🥶
추운 날에 읽기 딱 좋은 그림책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표지의 그림만 봐도 따끈따끈한
온천수에 몸 담그고 싶어지는 그림책이에요.
찰이와 떡이라는 떡이 주인공인 그림책
<따끈따끈 목욕탕>입니다.

(찰이와 떡이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그림책
<와글와글 해수욕장>에서도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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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추운 겨울날,
찰이와 떡이가 목욕탕에 갔어요.

입구부터 기대되는 일본 목욕탕의 모습!
찰이와 떡이가 유카타를 입고 게타를 신고 가는
모습이 넘 귀여웠는데,
챙겨가는 물품들 보셨어요?
샴푸, 린스, 비누 외에 아기 오리 장난감까지
앙증맞게 준비했네요. 😁

목욕탕 내부의 모습 또한
디테일의 끝이었어요!
목욕을 아주 좋아하는 무 아저씨가
채소 신문을 읽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목욕탕 이용 요금은 손님마다 달라요.

머리를 하고 있는 브로콜리 🥦
목욕을 끝낸 듯 머리를 말리고 빗질을 하는 새우와 🦐 당근 🥕
몸무게를 재는 벚꽃떡 🍡
아이 기저귀를 가는 토마토 🍅
옷을 입고 벗는 배추🥬 대파,
오이 🥒 가리비(?)까지🦪

여러 가지 탕이 준비되어 있다는데
찰이와 떡이가 가장 먼저 찾은 탕은 어디일까요?

간장 퐁당 족욕탕!
탕 안에는 초밥들이 줄지어 앉아 있었어요.

초밥을 좋아하는 저는
이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초밥을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참 맛있겠네요. 😝

그런데 이 맛있어 보이는 초밥들이
자리를 안 비켜줘서
찰이와 떡이는 족욕탕에 발 한 번 못 담그고
다음 탕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 탕은 노랑💛노랑💛노랑💛
콩고물 찜질방이에요!

저만 예쁘다고 생각한 게 아니네요.
찰이와 떡이도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색 콩고물에 빠져 들었어요.

그런데 꼬마 경단들이 들어 와
데굴데굴 뒹굴뒹굴 떼구루루 떼구루루 구르자
콩고물이 경단 몸에 붙어 전부 사라졌어요.
하얀 경단이 노랗게 변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추워진 찰이와 떡이.
콧물까지 흘리네요.
이제 불쌍하기까지합니다. 🥲

찰이와 떡이는 대체 어느 탕에서
따뜻한 목욕을 즐길 수 있을까요?
이외의 탕들은 책에서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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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섯 살인 우리 아이는
목욕탕을 가본 적이 없어요. (찜질방도요!)
조금만 더 크면 같이 가자~ 하고 미뤘는데
코로나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네요.

그래서 아쉬웠는데
이 책을 읽으며 목욕탕으로 여행을 떠났네요.
특히 언제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를
일본의 목욕탕 모습과 음식을
자세하게 구경하고 문화를 느껴볼 수 있어서
즐겁게 읽었어요.
특히 너무나도 귀여운 등장 인물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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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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