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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0권 구매 했습니다. 생땍쥐패리가 만났던 실재 인물인 사실을 알고 놀랬는데 책내용을 읽으면서 더 놀랬습니다. 동물 곤충과 대화할수 있는 존재들이 지구상에 많이 육화했다는 사실을 알고 지구멸망이 임박함에 고차원 존재들이 사명을 위해 온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은 자신이 죽으면 천국으로 가는 것임을 알고 있고 죽으면 진정한 자유를 느낀다는 대목에서 죽음이 슬픔이 아니라 기쁨일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와 위안을 얻었습니다. 동물들의 죽음을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책을 편찬해주신 김태양군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