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시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외 47명 지음, 김정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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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제2의창작이라는데 아무 창의성없는 단어의 단순 치환... 의미도 없고 독일어도 없고.. 뭘해놓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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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에 관하여 서양 철학의 논문들 7
버트런드 러셀 지음, 김혜연.박채연.신우승 외 옮김 / 전기가오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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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철학의 패러다임이란 칭송을 들은 러셀의 철학 에세이 On denoting, 그리 길지 않은 분량이라 블로거들이 직접 번역해 올린 글들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데, 아마 출판되어 나온 번역은 이 책이 처음이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 책의 외형은 소책자 사이즈로 a4절반 정도 크기이고 약30페이지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든 들고다니며 읽으시기 참 좋겠습니다! 추가로 책 구성은 한쪽은 주석 한쪽은 본문으로 이루어진 참신한 모습입니다. 물론 주석이 몇개안되서 대부분이 공란 여백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책내용이 소책자 15페이지 정도 분량이고 나머지 15페이지는 연습장같이 비어있습니다. 정가 9900원이니 책세상 고전세계 시리즈와 동일한 가격에 1/10정도 분량이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습니다. 이런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서양철학을 함께 공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전기가오리 출판사 관계자분들의 진정성이 의심받아선 안될 일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책을 출판해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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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에 관하여 서양 철학의 논문들 7
버트런드 러셀 지음, 김혜연.박채연.신우승 외 옮김 / 전기가오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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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소책자 15페이지 분량에 9900원인 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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