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와 건우를 외전에서 더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지 이 만남이 좀 짧아서 아쉬울 뿐입니다.
펫처럼 다루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긴 합니다만, 중간에 어설프게 빼지 않고 끝까지 일관적인 점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