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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완전판 스페셜 박스세트 - 전15권 ㅣ 이타카
다나카 요시키 지음, 김완 옮김, 미치하라 카츠미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10월
평점 :
은하영웅전설을 처음 접한것은 을지문화사에서 출간 했을때 였습니다. 10번도 넘게 본것 같습니다..
그뒤로 서울문화사에서발간된 은하영웅전설도 심심하면 다시 읽기 시작했으니.. 또 10번...
그러다 보니 을지와 서울문화사의 차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번역의 차이인거 같으나..
을지는 좀 딱딱 하고 서울은 부드러웠는데.. 개인적으로는 서울문화사의 번역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미묘한 묘사랄까 감정표현이 좀더 잘 보였던것 같습니다..
금번 이타카에서 새로 나와서 양장본을 바로 구매했는데 아직 진도가 1권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 번역하신분이 블랙라군을 번역을 하셧던 김완씨가 번역을 했는데 블랙라군의 신랄함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4권쯤 읽어보면 또 다른느낌이 나기를 기도합니다....